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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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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회 12月 월례회 ♧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세상에 흔한것은 아닙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미워 하는 마음이 내 안에 공존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도,미움도 상대방 보다는 내가 먼저 내 마음이 만든 것 일지도 모..
금탁회 11월 월례회 ♧ 2008년 봄에 국민생활관에서 한마음 체육관으로 넘어와서 2009년 5월에 금요일 탁구치는 사람들의 동정을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하고 2009년 11월 27일 금요탁구 동호회가 정식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5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돌아보니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 기분인데 수많..
금탁회 시월 월례회 ♧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쏜살(矢) 을 실감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빠르다 해도 어찌 날아가는 화살에 비유 했을까? 옛 선인이나 지금 사람들이나 감정은 매 한가지 인것 같습니다 제법 쌀쌀한 기운을 느끼며 가을의 끝 자락에 와 있는게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금탁님들도 일상과 ..
금탁회 9월 모임 ♧ 찌는듯한 더위에 짜증으로 범벅이되어 지칠되로 지친 마음도 시원한 가을 바람에 차즘 식어 갑니다 이제는 결실의 계절이 왔습니다 꽃사과도 익어 가고 훅서에 짜증났던 마음 이젠 서로 서로 풀어 갈때 가 아닌가 생각 하며 9월 월례회 시작 합니다 ▼ 9월 모임은 현직에서 바쁜 활동..
금탁회 8月 월회는 솔밭가든에서 ♧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겸 물가로 간다 아직까지는 동심이 남아 있어 수영도 해보고 먹기도 하고 할려고 연산을 지나 완주의 솔밭가든으로 갑니다 그런데 수영을 할 시기는 지난것 같다 솔밭가든은 여름 한철 북쩍인 흔적이 역역 합니다 발도 좀 담그고 수영도 하고 피서 기분을 내려면..
금탁님들과 백두산여행 덕분에 비행기도 비지니스석으로 연길의 대종호텔 두만강변 도문에서 서파가는 뻐스 안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거금 4만원짜리 5호 경계비를 배경으로 백두산 천지는 이렇구나 금강대협곡 서파 산문에서 백두산 일부 사진입니다 어떤방법으로 던지 가져가시가 바라며 콤푸터 메일로 전송..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길 (현충원 산책길) ♧ 체육관 휴무일 산행은 장마와 더위로 7월 한달을 꼬박 쉬였고 8월 첫번째 휴무일 산행을 시원하고 함들지 않는 걷기수준의 코스와 이때쯤 이면 피는 망태버섯을 볼수 있는 현충원 산책길로 정한다 현충원 묘역을 둘러싸고 있는 숲속 오솔길을 따라 걷는 푹신한 길로 나무 그늘이 있어 ..
금탁회 7월 대회 ♧ 청포도 익어가는 7월 장마로 인해 습기도 많고 끈적끈적한 계절 입니다 그럼에도 계절의 꽃들은 어김 없이 피어 세월의 눈금을 보는듯 하고 우리들은 탁구장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웃음꽃 피우면 혹서도 문제없이 보낼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 금탁회 7월 대회 시작 합니다 2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