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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금탁회 시월 월례회


  
   ♧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쏜살(矢) 을 실감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빠르다 해도 어찌 날아가는
      화살에 비유 했을까?  옛 선인이나 지금 사람들이나 감정은 매 한가지 인것 같습니다 
      제법 쌀쌀한 기운을 느끼며 가을의 끝 자락에 와 있는게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금탁님들도 일상과 감정들 모두 가을 처럼 가다 듬어 용서하고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사는 일상을 만들어 가시길 빌어보며 시월 월례회 시작 합니다 
  
   ▼ 10월 모임은 통보된 유고 인원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일정이 변경되어 유럽여행을 떠난분과 나무심기
      좋은 계절에 바뿐 분만 불참석 하고 전원 참석 하였습니다  시월대회을 화이팅 합니다  

  
   ▼ 이번달 월대회는 개인 복식 게임을 할차례이고  탁구여인님은 오찬시간에 참석한다는 전갈이 있었고 
     제일 잘 치는 사람끼리 복식조는 필할수 있겠다는 계산하에 무작위 뽑기에 의한 복식조 추첨을 계획
     한다  정작 일정이 변경되어 잘치는 두분이 참석하게 되고 무작위 추첨을 한다고 하니 회장님의 만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같이 추첨이 되겠나고 그냥하자고 하였는데 우려는 현실이 되고 이번달의 복식조 
     추첨도 부익부 빈익빈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진과 같이 복식조가 이루워 졌습니다  

  
   ▼ 모두들 열심히 게임 합니다 

  
   ▼ 벤치표정   참석인원이 홀수인 관계로 복식조 추첨에 양보한 의석님  감사 합니다 

  
   ◀ 조추첨 6번을 뽑아 일찌감치 우승이 예상  
      되던 탁구여인, 새달님조 5승으로 1위 
      실력의 차는 극복이 불가능한 사실을 입증
      2위로 만족한 구름과 써니맘님 
      이길수있는 팀은 철저희 승수를 쌓은 도밍고
      님과 미리암님이 3위 승수는 쌓치 못했어도
      투지 넘치는 활약을 선보이신 에버그린님
      마리스님 춘치님 정숙님 감투상 입니다    
     

  
   ◀ 오늘 오찬은 위 아래 복집으로 
      갑니다  
      오늘도 회원님들이 있어 즐겁고 
      같이하여 더욱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회원님 모두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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