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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 결혼시키고  분가할때 전세금만 해 주었는데 ... 며느리와 둘이 알뜰 살뜰 살았는지 김포 한강신도시에   
     집을 마련하고 집들이 초청을 하니 대견한 마음이 들고 괜히 입가에 미소가 머물러 떠날줄 모름니다 
     경부고속도를 거쳐 올림픽대로를 따라 김포 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찾아 갑니다 
     한강과 올림픽대로 주변풍경들 다리들 63빌딩등 주마등 처럼 지나 갑니다              


  
  ▼ 경부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반포까지 또 올림픽대로 어떻게나 밀리던지 5시간 걸렸나 힘들게 찾아 왔습니다 
    벌판에 세운 곳이라 공기도 좋고  마치 전원 단지 같군요 창을 열면 노을을 볼 정도 입니다             

     
   ▼ VERTLUM : VERT(푸른숲) IMPERIUM(공간 대지) 베르디움은 숲과 대지의 합성어 이군요 
     나무가 무성한 숲과 푸른공간 건강한 요소들이 결합된 곳으로 사람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나가서 한번 느껴 봅니다  잘 조성 되어 있군요 분수에서 물이 흘러 연못으로 모였있다가 폭포로 갑니다
     나무와 꽃들도 철따라 피도록 꾀나 신경을 쓴것 같군요  아이들은 잠자리 잡은다고 하고 벤치에 않아 있는 
     고부간에는 이야기 소리가 도란도란 합니다 

     
   ▼ 시가에 오면 음식할 생각조차 않하는데 제집에 오니 여러가지 했네요 모처럼 며느리 음식 솜씨 맛 봅니다 
     요사이 건축한 집은 인테리어가 전보다 훨씬 좋군요 저들 식구는 살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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