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

대전둘레산길제5구간 중


  
   ▼ 둘레산길 제5구간은 보만식계중 식계
     구간으로 2005년 삼정동 줄골마을에서
     회덕 정수장까지 한번 오른적이 있다 
     週前 계족산 산행시 예기치 않은 송촌의
     문화재를 접하고 兩宋 이라 하는 우암의  
     남간정사를 탐방해야 의미가 더 할것 같은 
     생각에 더퍼리로 가로로 하고 그냥가기는 
     밋밋하고 대청호의 푸른빛에  머리도 
     식힐겸 해서 둘레산길 5구간으로 가기로 
     한다 
     
  
   ▼ 314번 버스 종점에서 동춘당 공원을 지나고  선비마을 아파트를 지나 산행초입으로 갑니다  

     
   ▼ 남도 약수터 쪽으로 오릅니다  얼마오르지 않았는데도 시내가 조망되고...  


  
   ▼ 약수터를 지나면서 산등성까지는 산행맛이 난다  단체 산행은 선두를 따라 가야하지만  혼자산행은 
     힘들면 쉬고 꽃도 보고 나무도 보면서 쉬엄쉬엄 오르니 힘들것도 없다                 


  
   ▼ 산 등성에 오르니 오른쪽으로 대전시내가 왼쪽으로 대청호가 조망되어 시원하니 마음까지 시원합니다    

 


  
   ▼ 산등성을 타고 갑니다 길갓으로 뱀딸기 꽃이 만발 입니다              


  
   ▼ 둘레산길 5구간의 백미 대청호      


  
   ▼ 진달래는 한물가고 철죽이 피어납니다 


  
  ▼ 대청호 전망대가 지난 산등성으로 오른줄 알았더니 안지났군요 조망하고 갑니다      


  
  ▼ 여기 이정표에서 가양공원으로 내려가는 곳이군요   흰꽃이 싸리 꽃인가요  지천으로 피어 있습니다 
    철죽과 도토리나무꽃, 바위취   


  
  ▼ 질현성이 있는 고개 바로 아래 보현사 위쪽의 늘어져 수양버들 같은 겹벗꽃 


  
  ▼ 신록과 노란꽃 색의 조화              


  
  ▼ 애기 똥풀과 이름모를 꽃  요즘 주워 듣고 조금 알지 꽃이름 잼뱅이 입니다     

     
   ▼ 질티재 북쪽 산 정상부에 800m 정도 테를 두르듯 돌로 쌓아 만든 백제시대 성 


  
  ▼  보현사 경내 울굿불굿 꽃대궐 같다 나무에 걸어 놓은 연등까지 꽃으로 보입니다  

 

 


  
  ▼ 질티재를 건너 헬기장을 지나 능성쪽으로 갑니다  베낭속의 라디오 노래소리에 맞추어 가다   
    바탕골 약수터 쪽으로 내려 갑니다       


  
  ▼ 여기가 바탕골 약수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것 같군요     


  
  ▼ 약수터에서 조금 내려오니 앞이 확터이고 고속도로와 멀리 계족산의 봉황정까지 보이는 군요      


  
  ▼ 고속도로 대전터널 옥천쪽   


  
  ▼ 터널을 지나 조금 내려가니 더퍼리 성황당이 나오고     


  
  ▼ 다 내려 왔습니다  더퍼리가 옛날 그 더퍼리가 아니군요 우암 사적공원 조성으로 상전벽해가 
    되였있군요  그러고 보니 와 본지 꾀 오래 되였습니다 와 보길 잘했습니다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과 구름나그네 (계룡산 삼불봉)  (0) 2013.06.30
계족산성  (0) 2012.05.22
다시 오른 계족산  (0) 2012.04.28
나홀로 계족산에   (0) 2012.04.28
계족산 황토길 한바퀴  (0)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