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

계족산 황토길 한바퀴


     
     ※  2012.0128  토요일 맑은날 4시간20분 동안 비래사-절골-에코휠링멘발코스 1바퀴- 가양동 임도
      - 락산여호정- 남도약수- 약17km 너른숲과 계족산을 한바퀴 휘돌아 왔습니다  

  
   ▼ 어제 탁구동호회 월례회 사진정리나 할려고 콤푸터 앞에 않아 있는데 전화가 왔다 임도 한바퀴 돌자는 
     제안에 딱끊어 거절을 잘못하는 성격을 근방 알아차렸나  강권에 못이겨 송촌동 선비마을 아파트단지
     뒤쪽 비래사로 오르는 고속도로 굴다리로 갑니다   

     
   ▼ 굴다리 밑 호떡집에서 하나씩 먹고 갑니다  호떡은 크긴한데 가격이 700원으로 비싼 편이군요


  
   ▼ 계족산 많이 다녀도 이쪽으로는 처음입니다 마을 당산나무가 오래된 마을임을 이야기 하는것 같군요          


  
   ▼ 10:35 비례사 여기서 부터 본격산행이 시작됩니다 
      너른숲님은 불교를 믿은 모양이입니다  절앞에서 합장하는군요         


  
   ▼ 비례약수터 절고개로 가는 산길  


  
  ▼ 여기가 절고개 단체산행분들도 보이고 여기서 산성을 한바퀴 돌아오는 황토길을 에코휠링멘발코스라 하며 
    선양소주 회사에서 많은 투자를 하는 모양입니다  현수막에 행사 내용을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비례사에서 절고개까지 16분 걸렸으니 꾀 빨리 온 셈 입니다  이제 황토길을 오른쪽으로 한바퀴 돕니다  


  
  ▼ 천개동이 내려다 보이는 정자에 않아 너른숲님이 준비한 막걸리 한잔씩 합니다   


  
  ▼ 천개동 넘어 멀리에는 백골산 백골산넘어에는 전번주에 가서 애 먹었던 고리산이 아련 합니다     


  
  ▼ 천개동 효평동을 지나 장동까지 길이 제일 지겁습니다  산수수목원 표지석이 나오면 금방 장동입니다         


  
  ▼ 가는 갈가에 작품을 만들어 놓아 심심치 않습니다  봄의기운을 느끼기 위해 모형나비를 나무에 걸어 
     놓았습니다  


  
  ▼ 꾀 많이 왔습니다 멀리 신탄진의 마법의성 같은 아파트가 보입니다  


  
  ▼ 여기가 장동 산림욕장에서 오르는 길과 임도와 만나는 지점 또 산성으로 오르는 네거리 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시 쉬어 남은 막걸리를 비우고 대용식 빵도 한조각씩 하고  13:00 시에 출발 합니다   

     
   ▼ 장동에서 절고개까지 황토길이 제일 잘되어 있다  또 작품을 만납니다  


  
  ▼  이 작품은 씨앗을 메달아 놓고 떨어져 싹을튀우고 그렇치 못한씨았은 썩어 없어지는 그런 작품이라 
     설명되어 있군요  


  
  ▼ 여기는 임도 삼거리  절고개와 비숫한 곳으로  처음 왔을때 혼동되였던 적이 있었지요            


  
  ▼ 행복한 가족의 나들이 맨발로  계족산 황토길 작품중에 작품같은 것은 이것 하나라는 군요 


  
  ▼ 손발 씻는곳  이곳이 제일 잘 되어 있다 


  
  ▼ 이젠 남쪽이 전망됩니다 멀리 보문산과 철도 쌍둥이 빌딩까지 


  
  ▼ 여기를 돌아 나가면 절고개 황토길 벤치에 않은 연인들 

 

  
  ▼ 황토길(에코힐링멘발코스)는
   한바퀴도는데 13km 라고 합니다 
   10:51출발하여 13:48분에도착 
   2시간 57분 걸렸군요  
   보통 3시간30분이나 4시간
   걸리는게 보통인데 빨리도  
   돌았군요 2번의 휴식시간을 포함
   한 시간이니 너른숲님이야 보통
   이지만 나로서는 무지 빨리 걸은
   셈 이제 비래사 쪽으로 내려가는
   줄 알았는데 가양동 임도쪽으로 
   가자 한다 내색도 못하고 딸아 
   갑니다  
   

  
  ▼ 가양동 임도쪽으로 내려가니 견두산과 함각산 이 나란히 보입니다 


  
  ▼ 조금내려가니 樂山餘湖亭 이란 현판의 정자가 나오고  정자 안쪽으로 락산여호의 시한편이 걸려 있고  
    술대신 약수로 한잔하니 풍류의 감흥이 절로 납니다 


  
  ▼ 락산여호정에서 본 대청호


  
  ▼ 정자를 넘어 찍어보고


  
  ▼ 능선에 올라 또 내려 봅니다 

  
  ▼ 능선으로 올라 남도약수터
   쪽으로 내려 갑니다  
   꼬불꼬불 돌아 밭뚝도 타고
   내려가니 처음출발하던 
   그 굴다리가 나오는군요  
   오전10:19 분에 호떡집을
   출발하여 14:38분에 도착
   하였으니 약17km를 4시간
   19분 걸렸군요   
   다리도 너무 피곤하고 등산화
   에 발이스쳐 쓰라린곳도 있고
   이나이에 무진장한것인데 
   이정도 는 해야 하지요 한다 
   확실이 레벨이 틀린다 
   점심으로 국수를 사드릴라 
   하였으니 또 다른 스켓줄도
   있는것 같고 배도 별로 고프지
   않아 호떡집에 오뎅두꼬치로 
   점심을 떼웁니다  
   오늘 운동 열심히 하고 먹는것
   까지 조절이 되였으니 운동
   효과는 만점이 아니였나 
   생각되는 군요 
   집에 누워 딩굴 딩굴하는것 
   보다야 백번 좋습니다 
   불러주시고 같이 놀아준
   너른숲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