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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금탁회 두돌맞이와 축하 Party

 


     
   ♡ 11월은 가을의 끝과 겨울의 시작점과 겹쳐 있어 꽃은 지고 나무잎 떨어지는 을씨년 스러운 시기로  
      덩달아 마음도 썰렁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십일월은 금탁이 출범한 달로 총회도 있고 축하 할일도
      있고 시련을 견디어 새로이 활기를 찾아가는 달이기도 합니다   
      November를 상징하는 시 한수 음미하며 11월 월례회 시작 합니다 
            나 목 ( 裸  木 )  /   이 문조
           뒷뜰
           나이 많은 감나무 
           한 그루 
           마지막 잎새 마저 
           벗어 버렸네 
           비울 것 다 비우고 
           버릴 것 다 버리고 
           동장군의 침공에 
           의연히 맞서는구나 
           비울 때 비울 줄 알고 
           버릴 때 버릴 줄 아는 
           나무 너는 참 멋진 놈이야.. 

     
   ▼ 돌을 맞았으니 떡도 하고 기념타올도 준비 하고  촛불 2개도 컵니다 


     
   ▼ 오늘 체육관은 떡 잔치가 벌어지고  월대회 시작하기전 회이팅 합니다 

     
   ▼ 11월 대회는 팀을 나누어 단체 복식게임으로 하기로  합니다  편을 가른 결과 사진과 같이 팀이 
      짜여 졌습니다  윗줄이 A팀, 밑줄이 B팀

     
   ▼ 열심히 게임 합니다 

 
  ▼ 오늘의 Best Photo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 B팀의 우승 수훈갑 써니맘님
    영남님조         
 
     
   ▲ 전번달은 개인복식 게임으로 월대회를 치뤄고 이번달은 단체복식 게임으로 합니다    
    미리 참석인원이 확정되어 있으면 미리 팀을 짜 놓으면 좋은데 대회시작전 10분까지도 참석여부를
    알수 없으니 임박해서 급하게 할수 밖에 없는 관계로 비등하게 팀을 짤수가 없다 팀이 짜여진 결과
    를 참고 해서 한 두어명 선수를 변경시행할수 있도록  회원들의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번에도 한명
    의 선수를 교체 하였는데도 조금나은 선수를 뺀팀이 우승을 하였고  승률이 반반은 되어야 게임이
    더 재미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 월대회에도 박빙의 재미 있는 게임 즐거운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2011 금탁회 11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게임

A 팀

B 팀

성적

Game Ome

새달님 / 에버그린님

탁여인님 / 부라보위스키님

3 : 1 A팀 승

구름님 / 미리스님

웃음꽃님 / 춘치님

3 : 2 A팀승

도밍고님 / 미리암님

써니맘님 / 영남님

3 : 1 A팀 승

Game Twe

새달님 / 에버그린님

써니맘님 / 영남님님

2 :3 B팀 승

구름님 / 마리스님

탁구여인님 / 부라보위스키님

1 : 3 B팀 승

도밍고님 / 미리암님

웃음꽃님 / 춘치님

2 : 3 B팀 승

Game Three

새달님 / 에버그린님

웃음꽃님 / 춘치님

3 : 2 A팀 승

구름님 / 마리스님

써니맘님 / 영남님

1 : 3 B팀 승

도밍고님 / 미리암님

탁구여인님 / 브라보위스키님

1 : 3 B팀 승

총 9 Game

A 팀 19 Set 승

B 팀 21 Set 승

A 팀4 승 B 팀5 승

     
   ▼ 오늘 오찬은 회장님의 생일파티가 있어 안영리 오리사냥으로 갑니다 
     여기는 회장님이 개발한 오리집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조리기계로 회전숯불방식으로 구워지므로 
     맞이 담백하고 연하며 고기가 타지 않고 연기가 나지 않고. 손으로 굽는 번거로움이 없고 직화 숯불
     구이라 원적외선 방출이 적고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다고 회장님의 특별 초청 입니다
 

     
   ▼ 성적 발표 합니다 우승 B팀 입니다 

     
   ▼ 그 다음 순서  생일축하 입니다 케익준비하고 촟불 커고  Happy birthday to you ~~ 노래하고
     박수치고 축포 터지고 ...   회장님 무지~~ 축하 합니다  딸랑~ 딸랑 

     
   ▼ 촛불끄고 케익 자르고 꽃다발 총무님으로 부터 받습니다  입이 살짝 벌어집니다  

 
  ▼ 다음 순서 총회시작 합니다  
    총무님으로 부터 회계 보고가 있고 
    회장님으로 부터 회원님들 모두 적극 
    물심양면 협조하여 고맙다는 인사가 
    있고  전년도 사업성과로 청남대와 
    양촌유원지 두번의 야유회와 11번의 
    월대회 그리고 산행를 대과 없이 
    치뤄고 와병중이던 회원도 점차 회복
    하고 있어 희망적이라는 말씀과 내년
    에도 올해와 같은 사업계획을 기본으로 
    하여 갈것을 천명하고...
    다음은 임원선출 
    미리 회장직을 내어 놓겠다는 회장님
    그러나 생각해 보면 회장님 만한 회장
    깜이 지금은 회원중 눈딱고 봐도 없다
    하기사 아무나 않치면 하기야 하지만
    격에 딱 맞고 대내외적으로 잘 할수 
    있는 분은 한분 뿐이다 
    그래서 오늘 임원선출은 회장님이 끝
    까지 유임을 고사 한다면 상당한 진통
    이 예상된다  회원들의 이런 마음을 
    이해 한것같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회원전부 유임을 바란다는 한마뒤에 
    수락하고 말았으니 덩달아 총무도 
    경기이사도 찍 소리 못한다 
 
     
   ▼ 다음순서는 축배 밖에 더 있겠는가 미리암님이 생일을 맞은 회장님께 술을 따르고 
     건배제의 이대로 외침니다  "이대로" !!! ~~~

     
   ▼ 회전기계식 숯불 오리구이 포식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회원님들 항상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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