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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남도여행 네번째 여수( 스카이타워)


    ♧ 순천 낙원회관에서 점심을 맛있게
    하고 나서 보니 시간이 어중쭝 하다
    순천에서 옛날 교복체험을 하는곳을
    계획하였으나 반응이 시원찬고 여수는
    저녁 늦게나 가서 여수 밤바다를 구경할
    계획이였으니 여수로 바로 가자니 너무
    일쩍한것 같고
    그래서 여수로 바로 가되 다른 한곳을
    보고 가기로 한다
    여수 스카이 타워 전망대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여수세계
    박람회장 옆에 있군요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원래 시멘트
    공장 부지 였군요 박람회장에 편입
    되어 공장은 철거되고 시멘트 창고
    (사일로) 만 방치되어 있었는데
    재 활용하여 예술적 공간으로 탄생하여
    상징적 건축물이 되였습니다

    1층은 해수 담수시설이 설치되어있고
    2층은 영상 전시실 싸일로 벽면을
    스크린으로 이용한 영상 상영실
    3층은 전망대 와 스카이 카페
    ▼ 스카이 타워 입구
    둥근 건물외벽으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월드 기네스에 등재될 만큼 아름다운 소리, 뱃고동 음색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감상하면서 높이 67m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남해안과 박람회장의 드넓은 조망!
    가슴이 뻥! 뚫리는 짜릿함을 만날 수 있는 곳, 스카이타워입니다

    ▼ 스카이 타워 전망대
    스카이 카페와 전망대 여기에도 유리 바닥이 있어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찔 합니다

    ▼ 스카이 타워 전망대 에서 조망 합니다
    빅오쇼 공연장 여수 세계박람회장 건물들 이 보이고
    멀리 두바이 호텔을 모티브 했다는 엠블호텔(MVL Hotel Yeo Su) 건물도 보이고
    여수 엑스포 역 건물도 보이고



♧ 스카이 타워에서 마냥 않아 있을수도 없고
조금 이르지만 해상 케이블카 타러 가기로 하고
네비에게 케이불카 정류장의 안내를 부탁한다
엑스포장을 지나 거북선대교를 건너 산 위로
안내 하는데 알고보니 돌산공원 위쪽입니다
여기에 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공원 정류장
(놀아정류장) 이 있습니다
일반케빈 40대 크리스탈케빈10대 로 운영하고
있으면 일반케빈의 편도요금은 10.000 원 왕복
요금은 1.3000원 경로는 1.000원 깍아주는
조금은 비싼요금 체계 입니다

    ▼ 여수 케이블카 놀아 정류장 전망대로 가서 조망 합니다
    대경도쪽 바다. 돌산대교쪽. 여수시내쪽. 거북선대교와 자산공원쪽으로
    좌에서 우로 쯕 조망해 봅니다




◀ 케이블카를 타는 목적은 여수 밤바다
야경을 보는 것인데...
오늘 일몰시간이 7:30분이니 아직 2시간
이나 남아 있다 그래도 건너편 정류장에서
기다릴 요량으로 탑승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안내.
    ▼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조망 합니다
    거북선대교와 바다. 조선소도 보이고. 하멜기념관도 보이고.
    흔들리고 돌산대교쪽은 역광이라 찰영이 않되네요



    ▼ 10여분 탔나 (정확한 시간은 13분 걸린다고 함) 건너편 오동도 정류장 (해야 정류장)에 도착
    여기서 해질때 까지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

    ▼ 오동도 정류장 (해야 정류장)에서 조망 합니다
    아 여기가 그기군요 스카이 타워에서 봤던 엠블호탤 있는곳
    오동도와 엠블호텔 해야정류장 주차타워와 정류장 까지 올라오는 에레베타.


    ▼ 오동도와 자산공원의 정자

    ▼ 여수 해양박람회장 빅오쑈 공연장 멀리 스카이 타워 다 전망됩니다

    ▼ 기다린 보람이 있어 해는 서산에 걸쳐 있고 땅거미 집니다


    ▼ 일몰시간이 되니 제법 야경이 됩니다


    ▼ 이왕 기다린 김에 8:00 시쯤 빅오쑈를 하니 불꽃이라도 보고 가자는 말에
    진짜 야경 봅니다 여수 오동도 근처 밤바다 풍경




    ▼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놀아정류장으로 갑니다 야간이 되니 손님이 더 많습니다
    장사진의 꼬리에서 잠시 기다리니 차례가 옵니다 연달아 오는 이런 케이블카는 빠른
    시간에 차례가 오는 군요
    타고 가면서 본 야경 멀리 돌산대교가 보이고 거북선대교는 불빛이반사 되고 하멜기념관
    은 구분할수 있고


    ▼ 밤에 케이블카는 흔들리고 사진도 흔들릴수 밖에 ...

    ▼ 놀아정류장(돌산공원정류장)에 도착 합니다 돌산공원쪽 주차는 무료 입니다
    정류장에서 두단정도 떨어진 정류장에 차를 주차할수 있었으니 주차는 무난할것
    같습니다

    ▼ 돌산공원에 시민을 위한 것인지 여행객을 위한 것인지 꼬마전구 턴널을
    만들어 놓았군요 야경에 흥미를 더 합니다

    ▼ 조금 더 내려가니 돌산대교가 잘 전망되는 곳이 있군요 돌산대교 야경

    ▼ 장군도 야경은 조금 흔들렸습니다

    ▼ 돌산공원에 있는 돌산대교 준공기념탑 야경

▼ 오늘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숙소로 갑니다 가는길이 반대인데
돌산대교를 건너고 싶어 대교쪽으로
갑니다 차안에서 돌산대교를 ...
달리는 차안이니 안 흔들리수 없지요

돌산대교 건너는 댓가를 치럿습니다
많이 돌아돌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