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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남도여행 세번째 순천만 국가정원(1)



♧ 어제 일정이 긴 관계로 좀 피곤했나
잘 잤고 아침 일곱시반쯤에 배식하는
호텔식당으로 간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니 외국여행 온
기분 입니다

부페식 하나씩만 챙겨도 한접시 그중
검은 깨죽으로 배를 채운다
오늘은 길이 멀지 않으니 느긋하게 준비
하여 호텔을 나선다
    ▼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 주차장에는 9:30 쯤 도착한다 좀이른시간인가 주차장도
    한가하고 사람들도 많치 않다 매표를 하는동안 서문 안내소에서 안내를 받는다

    ▼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

    ▼ 서문의 화단 잘 조성되어 있군요
    원래 우리나라 여름꽃은 많치 않은데 ... 화단의 꽃들도 이름모를 외국 꽃 이군요

    ▼ 순천만 국가정원 안내도
    순천만 정원은 동천의 좌우에 조성되어 있군요

    ▼ 우선 한국정원으로 갑니다

    ▼ 부용정
    창덕궁 부용정을 재현한 것인가?
    우리나라 정서로 부용정은 자랑할만한 정원의 정자

    ▼ 옛 우리조상들은 굴뚝도 정원의 한 부분으로 치장 되였는데 ...

    ▼ 어수문(魚水門)
    어수문(魚水門)이란 이름은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다"는 격언과 같이
    통치자들은 항상 백성을 생각하라는 교훈이 담겨진 문으로
    정조의 민본적인 정치철학을 담고 있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 만월문
    궁궐의 후원에서 군자의 정원으로 넘어가는 문이며 둥그런 만월문을 통해 바라보면
    그속에 그려진 군자의 정원은 한폭의 산수화 같다 라는 안내문이 있다

    ▼ 군자의 정원? 서석지와 경정이군요
    네모난 방형을 이루고 있는 서석지는 반듯한 마음을 상징하며 경정은 서석지를
    내려다 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수양할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진 정자

    ▼ 만월문에서 내려본 궁궐의 후원 (어수문과 부용정)

    ▼ 더운날이라 물을 미세하게 뿌려주니 안개 같다 안개길을 지나
    건물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 순천만 국제습지센터는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주제관이라고 합니다
세계적 가치를 지닌 순천만의 생태적 중요성
홍보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전시관 이다

우린 에어콘이 있고 시원하니 안보고 갈수가
없다
    ▼ 순천에도 계족산이 있군요 계족산에서 동천으로 흐르는 생태를 만들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잘되어 있군요

    ▼ 습지생태
    메추라기는 날지 못하는 새 인가 ? 전시관안에 망이나 울타리 없이 서식하고 있군요

    ▼ 작은 습지도 만들어 칠게과 짱둥어를 볼수 있게 해 놓았고

    ▼ 순천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들도 실내에 전시되어 있고

    ▼ 전시관을 나와 동쪽정원으로 가기 위해 꿈의 다리로 갑니다
    이사진은 정원역에서 순천만 습지로 가는 길과 드램길 습지에는 차로 가도 되고
    트램을 타고 가도 되고 날씨가 너무 더운날이라 습지는 포기 합니다

    ▼ 바다로 흘르는 동천 규모로 봐서는 강이라 해도 되겠습니다

    ▼ 동천을 건너 서쪽정원과 동쪽정원을 이어주는 꿈의 다리 예술성을 많이 가미 했습니다

    ▼ 꿈의 다리는 벽과 지붕이 있군요 벽에는 많은 그림타일로 되어 있고 풍경이 흔들리게
    선풍기도 달아 놓고 텔레비젼 형상의 창을 만들어 순천시가 그림이 보이도록 배치 해 놓았습니다
    여기설명이 있군요
    꿈의 다리는 세계최초로 물위에 떠 있는 미술관으로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의 초대형(175m)
    작품입니다 14만여 명의 세계어린이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든 공공 예술작품이란 설명

    ▼ 동천을 꿈의 다리로 건너 여기는 동쪽 정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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