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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는 보문산, 만인산, 식장산,
계족산을 잇는 산길이 이어지고
이를 보만식계라 하여 대전에서
한다하는 등산인들이 하룻만에
주파하는 코스로 소문이 무성하였
으나 일반인들이 도전하기는 너무
무리였고 일반 등산인들은 5개
구간으로 나누어 다니는 등산
코스로 널리 이용되였다
2005년 경 등산친구가 있어 보만
식계 5개구간을 주파 하였고
그후 대전시계를 잇는 둘레산길이
개척되고 많은 분들의 둘레산길
이야기를 귀로만 듣고 한번은
둘러 보아야 겠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마땅히 같이할 산우가
없어 지금끗 미루어 두었는데
요사이 등산에 취미가 있는 형님뻘
되는 산친구를 만나 둘레산길
6구간 부터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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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레산길 6구간은 계족산에서 시작하므로 먼저 계족산으로 갑니다
계족산의 봉황마당 과 산 아래 봉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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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족산 산위 봉황정 봉황정에서 조망한 대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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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족산 정상 본격적인 둘레산길이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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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족산- 장동 구간에서 본 야생화,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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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본 계족산 여기에서 보니 아담한 동산 같다 시내쪽 조망은 스마트시티와 갑천이 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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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삼거리가 임도로 계족산으로 이어지고 또 수자원공사 쪽으로 내려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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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버섯과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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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덕쪽과 장동 산듸마을쪽이 조망되니 장동고개가 지척에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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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족산으로 부터 겨우 3.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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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장동고개 도로를 가로질러 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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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걷지는 않았지만 도토리 줍너라 시간이 훌쩍지나 점심시간이 넘어 여기서 김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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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이곳에서 부터 밭길로 갑니다
수수밭에 수수가 그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요즘의 가을 풍경을 대변하는 그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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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대창이 시작된다 대창이 큰창자가 아니고 철도대전 공작창을 줄인말
대창의 울타리길 너무 길어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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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 울타리 밖갓쪽 풍경들 가지치기를 많이한 소나무 하나가 이색적 풍경을 자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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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대창을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선로보수 기계차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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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밭과 월남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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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대창의 종점인것 같습니다 벌크화차 옆을 지나 시멘트 싸이로 옆으로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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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을끼고 가는 산길 돼지감자 꽃이며 밭작물들을 보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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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을 지나 신탄진 정수장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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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아스팔트길을 또 건넙니다 용호동 가는 길이라는 군요 ,
신탄진 정수장 옆을 지나 보훈병원 뒤쪽으로 내려갈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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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병원 뒤쪽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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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탄진 보훈병원 뒤쪽으로 내려
오니 많이 보던 여기 이군요
나이 탓인지 발걸음도 떨어지지
않고 피곤하고 또 도토리도 한짐
지고 올려니 힘이 들었나 봅니다
오늘 산행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나머지 구간은 다음주에 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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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긴 산행이여서 그런지
다리도 뻐근하고 알도 좀 밴것
같고 그래도 산행다운 아니 걷는
것 같이 걸어본 구간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오늘도 약속시간에 오정오거리
버스 정류장에 시간 맞추어 나가
신탄진행 711번 버스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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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병원앞에서 용정초까지는 일반도로 인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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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정초 앞 삼거리에서 길을 건너 금강변 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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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변 하상 도로 자전거 도로와 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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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여기는 과거 물이 맑을때 강수욕장이 였는데 지금은 그냥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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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철교와 강변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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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금강변의 명물 엑슬루 타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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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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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타이어 공장
금강변 공장들이 하나둘 떠나고 타이어 공장만 남앗는데 엑슬루쪽에서는 눈엣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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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상길 강변의 데크길로 쭉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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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금강과 갑천이 만나는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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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불무교가 보이고 테크로 하상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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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천변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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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왔습니다 불무교를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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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무교에서 온길 신탄진쪽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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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무교를 건너서 왼쪽 계단으로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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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까리 참 오랜만에 봅니다 봉산동 들의 곡식들 올핸 풍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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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6구간 종점 봉산동 버스
종점 바로위
13km 말로는 쉽게 13킬로이지
걸어보니 무지무지 긴 거리 임을
실감 합니다 오늘 걸은 거리는
얼마되지 않은 약 4km 이지만
산을 넘는 13km는 두배 세배
힘들고 길게 느껴지겠지요
더 젊을때 2구간이 그렇게 길더니
6구간도 참 길었습니다
그래도 걷고걸어 끝이나니
뿌듯한 기운이 밀려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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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동을 가르는 갑천에는 세종시로 가는 blt 길 건설이 한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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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3동 (뒷바구니 ) 구즉 맛집 할머니묵집에서 묵밥으로 점심을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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