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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거제 해금강과 외도 (2 외도편)



  
   ▼ 거제 해금강을 한바퀴 돌아나온 유람선은 속도를 더하여 외도 선착장에 도착하고 외도 탐방객들을 
     쏟아 놓는다  정문을 지나 外島 라는 표지목 앞에 탐방객들이 기념찰영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  한참을 기다려 우리일행도 기념찰영을 한다  

  
   ▼ 잘 손질된 향나무?   도께비 형상을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 길 양옆으로 동백나무가 심어져 동백꽃이 곱습니다  

  
   ▼ 소철 같기도 하고 하얀꽃이 피어 머리에 리본을 단것 같아 찍어 보았습니다 

  
  ▼  길 양옆 야자나무가 울창 합니다  

  
   ▼ 분수가 시원하게 보이는 이곳에서 또 한번 포즈를 잡습니다  오늘 찍사로 자청 했으니 ...

  
   ▼ 조금 낮은곳의 야자 나무는 괜찬은데 높이 있는 야자나무는 동해를 입어 잎이 말라 있으나 곧
     새싹이 돋는다는 군요    

  
   ▼ 여기가 코카스 가든이라 하던가  선인장과 야자나무가 하와이를 연상케한다는 곳 앞쪽으로 
      외도 관리 사무소가 보인다 

  
   ▼ 여기가 비너스 가든 
     원래는 초등학교 분교 운동장이 있던자리 이며 버킹검궁의 후정(後庭 ) 을 모티브로 설계 
     외도해상농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널리 사랑받고 있고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건축물들과
     곳곳에 놓여진 비너스상 그리고 동백나무 프레임이 잘어울러져 있는 곳 이란 설명이 있다 

  
   ▼ 비너스 가든에서 전망한 거제 해금강과 남부면 갈곳리 전경 탁트여 마음도 탁트임니다 

  
   ▼ 비너스 가든의 끝자락쯤에 벤치와 튜립 그리고 

  
   ▼ 화훼단지 앞쪽 사람들이 많이 쉬고 있다  정자처럼 생긴 나무밑를 정말로 정자처럼 쓰고 있다
     나무밑의 펫말을 보니 담팔수라는군요  나무 일품으로 키워습니다 

  
   ▼ 여기가 화훼단지 
      선착장에서 전망대에 이르기까지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섬의 특징을 살려 꾸며진 화훼단지 
      정원을 사행하듯 길게 길을내어 여유있게 섬 전체를 굽어보며 오를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이탈리아 피렌체의 보블리 정원과 비숫한 느낌을 준다 계절에 따라 천연의 아름다운 색들과 
      향기를 뿝어내는 아름다운 꽃들을 관람할수 있다고 하며  오늘은 츄립 천지 입니다 

  
   ▼ 외도에 단풍나무도 아닌데 빨간잎 나무가 보기 좋습니다  홍가시나무로 장미과 이며 일본산
     이라고 합니다  

  
   ▼ 회훼단지는 갈지자 처럼 완만한 경사를 따라 오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 홍가시나무와 츄립의 어울림 츄립과 관람객의 어울림 그려 보았습니다 

  
   ▼ 외도 전경 

  
   ▼ 여기는 대죽로 
     화려하고 이색적인 칼라로 천상의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꽃밭길을 지나면 잠시 대나무와 
     자연림이 우거진 터널길 대죽로를 만난다 곧게 뻗은 대나무숲과 구불구불한 동백나무가 서로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 제1 전망대 / 파노라마 휴게실
  바다쪽으로 전망이 트이며 섬의 
  경계를 따라 절벽위에 자연석 
  축대를 쌓아 만든 외도성(外島城) 
  과 제1전망대에서 볼수있는 외도의 
  동섬에는 수천년동안 거센 파도와 
  바람이 빛어낸 기암 절벽위로 아직 
  젼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원시
  동백림이 그대로 남아 있다 
  또한 각종편의시설과 휴게공간이 
  있는 건물 제1전망대 바로위에 
  위치한 파노라마 휴게실은 맑은 
  날이면 대마도가 보일만큼
  탁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고 합니다 
  하늘에서 본 외도 조망사진   
  섬 왼쪽 (비너스가든이 있는곳) 
  봉우리와 오른쪽 봉우리 (천국의 
  계단이 있는곳)과 제1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제1 전망대를 나와 능선을 따라 가면서 외도의 상징적인곳 비너스 가든쪽 전경과 천국의 계단
    쪽 전경을 전체적으로 조망 

  
   ▼ 외도 개척자 이창호님의 기념비와 놀이 조각공원 
     우리들의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줄겨하던 전통놀이를 재미있게 형상화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고
     우리 일행은 조각에는 별 관심이 없는듯 그냥 지나친다  

  
   ▼ 오른쪽 봉우리의 정점에 있는 조각상  

  
   ▼ 여기서 내려갑니다 천국의 계단을 통하여  
     내려가기전 멀리 거제도를 배경으로 한려수도의 수려한 비취바다 위에 펼쳐진 외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으로 많은 관람객이 전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 아왜나무와 여러가지 모양으로 잘 다둠어진 
   정원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테피스
   트리(tapestry) 를 만들고 있는 천국의 계단
   원래 주민들이 밭을 일구던 자리에 밀감나무
   3천그루를 심고 매서운 바닷바람을 막기위해 
   방풍림으로 심은 편백나무 8천그루가 현재의 
   천국의 계단으로 자연스래  변모했다 (현재는 
   태풍매미로 인해 다른 수종으로변경)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양옆으로 밀감나무
   대신에 다양한 휘귀식물이 진한 꽃향기를 
   품으며 마치 비밀스럽게 감추진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 분수대가 있는 이곳 뒤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 기념품가게 /석별의샘과 바다전망대는 제한된 배시간으로 그냥 그쳐 간다    

  
   ▼ 한시간 반정도의 관람시간은 세밀하게 음미하며 볼수는 없고 주마간산격으로 그냥 한바퀴
     도는 정도 그래도 시간을 잘 맞추었습니다 몇분 기다리지 않고 우리를 태우고갈 유람선은 
     도착되고 아쉽지만 외도를 떠나간다 

  
   ▼ 오늘 거제 해금강 외도 탐방팀의 해단식은 옛날 추억이 묻어있는 돼지고기 수육과 사골칼국수로
     유명한 신도칼국수에서 합니다 주최해주신 님에게 감사 드리며 함께한 님들 하루 무지 즐거워고요
     간식과 음료 회로 남도의 맛을 한껏 느끼게 해준 님들에게도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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