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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내에도 전시장및 공연장이 꾀나 있습니다 대전시청사 20층 하늘마당에도 공연장이 있어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수요 브런치 콘써트라 는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번주 수요일 여기에 금탁회원 도밍고 님 (테너 임권묵 교수) 과 쏘프라노 임찬양 양의 콘써트가
있으니 금탁회원님들이 참석한다
『 " brunch [brʌnʧ] 브런치, 점심 겸 늦은 아침을 먹다, 조반 겸 점심" 한번 찾아 봤습니다
Concert 는 많이쓰고 우리말화 되였다지만 브런치는 좀 그렇습니다 직역하면 이른점심공연
아마 11시에 열리는 것을 의미하나 봅니다 물론세계화가 되어야 하지만 너무 많이 쓰는 것은
아닌지? 내가 퇴직할 무렵에도 이미 공문서에도 반쪽 영어가 어필 되기 시작하였지만 ...
심지어는 지적수준의 척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니 ... 한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
▼ 하늘마당에서 내려본 전경들 보라매 공원쪽 과 정부청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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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마당 공연장 공연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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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소프라노 임찬양 양의 공연부터 시작되고
Joy (Richky len Gordom), chanson Triste (H. Duparc),
Exsultate. jubilate(A. M Mlwart), Depuis le Jour (G. Charpentier)
Ave maria (c. Gounod) 주옥같은 곡들을 열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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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회원님들도 열심히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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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너 임권묵교수와 소프라노 임찬양 양이 번갈아 독창으로 이어지고
L'Elisir D'Aamore중 Unafurtiva Lagrima, 청산에 살으리라 (김연준),
뱃노래(조두남) 을 열창하여 청중들을 매료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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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lisir D'Aamore중 Unafurtiva Lagrima, 뱃노래(조두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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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꾀나 많은 청중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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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공연의 백미 테너와 소프라노의 Duet 뮤지컬 West side Srory 중 "Tonight"
청중들의 반응은 앵콜~~~ 입니다 오 쏠레미오 앵콜곡으로 막은 내려 집니다
문외한이 봐도 좋타는 감이 팍 옵니다 좋아하는 분들은 갈증을 씻는 기회 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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