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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금탁회 5月 월례회

 


     
   ♡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 고는 자존심 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존심을 세워 회원님들을 불편하게 한적이 없는가 반성해 보며 5월의 좋은글로 추천해봅니다 
    ▼ 5月 월례회 모임을 위해 일찍암치 체육관으로 갑니다  앞 화단의 봄꽃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초하를 알리는 꽃들로 가득 하군요  낮달맞이꽃이 화사한 얼굴을 하고 반기는 듯 합니다 
      한달 정규 월례회가 아닌 야유회로 대체 하였더니 아주 오랜만에 치루는 월회처럼 새로운 맛이 
      새록 새록 솟아나는 것 같습니다  

     
   ▼ 이번 달은 떡도 하고 음료도 준비하여  같은 동호회가 아니라도 같이 운동하는 분들과 함께 나눕니다 
     여 회원분들이 수고가 많습니다 

     
   ▼ 월대회 출석부 유고가 두분있군요  유니폼도 새로이 바뀌 산뜻 하고  회이팅 합니다  

 

     
   ▼ 5월 대회는 남,여 팀을 갈라 복식 단체 게임으로 합니다 
     여성팀 탁구여인,마리스 / 써니맘, 정숙,보현심 / 웃음꽃,영남 이렇게 복식 파트너로 만들고 

     
   ▼ 남성팀은  새달,춘치 / 의석,한마음 / 장순,에버그린 으로 팀을 만들어 리그전으로 시작 합니다

     
   ▼ 열심히 게임 합니다 

  
  ▼ 오늘의 Best Photo 
    항상 진지한 자세 
    낮은 스비스 폼 
    높이사 올려 봅니다              
 
     
   ▲ 보통 단체전게임은 2단 3복으로 치뤄져야 하나  동호회 게임은 회원들이 골고루 게임을 하여야     
    되기 때문에 게임수가 적고 실력의 고저가 심해 보편적으로 맞출수가 어렵고 팀별 리그전으로 
    하면 팀수가 짝수여야 하는 단점이 있다  오늘도 회원분들이 전부 나왔다면 남여 각4팀으로 짝이
    딱맞아 떨어지는데  다행이 두분의 유고가 있어 남여각 3팀을 만들고 한분씩 남아 후보선수로 
    전 게임을 참여 못하는 후보( spare ) 가 되어야 하는 불편이 생기고 말았다  
    앞으로 딱딱 맞아 떨어지는 날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하여 봅니다 
    우리 동호회는 여성분들이 대단 합니다  다른동호회는 남성들과 편을 갈라 대등하게 게임을 하는
    동호회는 거의 없는데 춘치님 음양오행설로 하면 음기가 센 동호회라 할수 있지요  남성팀의 
    2번째 팀이 어떻게 보면 AA 로 짜여져 처음부터 남성팀이 유리를 안고 출발했지만  5:4  막상막하의
    대등한 게임을 하였습니다  남성들이 전번달 윷놀이 참패의 빛을 조금 갚은것 같군요
 

2012 금탁회 5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게임

A 팀

B 팀

성적

Game Ome

새달님 / 춘치님

웃음꽃님 / 영남님

2 : 3 B팀 승

한마음님 / 의석님

써니맘님 / 보현심님

3 : 0 A팀승

장순님 / 에버그린님

탁구여인님 / 마리스님

0 : 3 B팀 승

Game Twe

새달님 / 춘치님

써니맘님 / 보현심님

3 :1 A팀 승

한마음님 / 의석님

탁구여인님 / 마리스님

0 : 3 B팀 승

장순님 / 에버그린님

웃음꽃님 / 영남님

3 : 0 B팀 승

Game Three

새달님 / 춘치님

탁구여인 / 마리스님

3 : 2 A팀 승

한마음님 / 의석님

웃음꽃님 / 영남님

3 : 1 A팀 승

장순님 / 에버그린님

써니맘님 / 보현심님

3 : 1 A팀 승

총 9 Game

A 팀 20 Set 승

B 팀 14 Set 승

A 팀5 승 B 팀4 승

     
   ▼ 오늘 오찬은 탁구여인님의 스폰스 ( sponsor)로 고기애 집으로 갑니다   

     
   ▼ 꽃 갈비살 굽기위해 불판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누가 놓았는지 소꼽살이 처럼 가지런히 ...
     고기도 좋고  얼음이 동동 떠는 동치미도 시원합니다  

  
  ▼ 오늘도 탁구여인님 덕분에   
    포식을 합니다 
    고기만 먹었으면 좋았을껄 
    막국수는 왜 먹는지 
    오늘도 유혹을 떨치지 
    못하였습니다  
    운동을 그렇게 한다면서 ...  
    할말 없습니다   
    그래도 회원님들과 같이한  
    오늘 무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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