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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정년퇴직 하시는 분들의 퇴직후 소일꺼리로 밭을사고 별장처럼 꾸며 농사일로 소일 하시눈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금탁의 탁구여인님 부군도 금산에 농장을 마련하고 두분이 열심히 꾸미고 가꾸어
이제 자리가 잡히고 푸성귀가 먹을 만하다는 이야기에 터라도 누른다는 의미와 삼겹살 파티를 겸하는
방문에 많은 금탁회원 님들이 금산농장(부라보위스키.탁구여인의 금산농장)을 방문 합니다
▼ 금산군 군북면 내부리로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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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다 놓은 컨테이너는 마치 별장같고 비닐하우스는 오래전부터 농사를 짓던 농삿꾼 냄세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에 밭에 자리한 농작물들은 손길을 자주 받은 때깔나는 작물들이 크고있어
초보 농삿꾼 같지 않은 많은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투자를 많이 하였군요 우물도 파서 수도를 만들고 전기도 끌어들이고 제일 맘에 드는 것은
농사공간만 많이 고집하지 않고 농사보조 공간을 많이 구획한 부분이 제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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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의 위치도 높이가 조금 있는 산 기슭에 위치하여 멀리 내부리 마을이 휜히 내다 보이는
탁 튀인 시야가 매우 좋은 명당 같다 풍수에 문외한 이지만 꼭 배산임수를 따져 보지 않아도
그곳에 가서 보는 느낌이 좋으면 명당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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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 보조공간 ( 콘테이너 주변) 경사지는 잔듸로 가장자리를 따라 야생화도 꽃도 돈나물도 있고
많은 노력을 쏟은 흔적이 역역 합니다 탁구는 뒤전으로 밀리는 것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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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를 따라 오가피 나무가 식제되어 있고 고구마,땅콩, 오이, 방울토마토. 콩 등 아기자기 하게
심어져 있군요 두분이 오손도손 농삿일하는 모습을 그려 보면 행복이 깨 쏟아지듯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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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제일 즐거운 시간 시작합니다
좋은일 즐거운일이 있을려면 항상 뒤에서 묵묵히 수고 하시는분이 있다 남자들은 고기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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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분들은 밥짓고 국 끓이고 반찬 만들고 밥도 국도 맛 있게 잘먹었습니다 묵은지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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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에서 바로 따온 푸성귀도 싱싱하고 피티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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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 둘러 않아 고기와 식사
시작 합니다
부라보 위스키님과 탁구여인님
농장주 부부를 비롯해서 회장님
과 마리스님 보현심님
웃음꽃님과 한마음님 한쌍의
오뉘같이 다정해 보입니다
도밍고님 미리암님 써니맘님
정숙님 새달님 춘치님 다 같이
먹거리 나누니 한솥밥 식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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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농장과 금탁님들을 위하여 건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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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었으니 설거지는 도밍고님이 알아서 하는군요 자기가 학교가야 교수님 이지 여기서는 남자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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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dessert [dizə́ːrt] )는 보현심님이 사온 수박으로 합니다 잘익고 달고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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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윷놀이가 남았군요 산림박물관 봄놀이때 완패한 남성들의 설욕을 버르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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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여성들의 완패 남성들은 뭘 해도 딱딱 맞아 떨어지는데 여자분들 말은 날밭에 말이 있어도
나지 못하고 잡히고 마는 지독히 안되는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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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는 끝이나고 평상에 않아 있으니 바람은 왜 그리 시원한지 여름같이 더운날 더운즐 모르고
하루 즐겁게 보냈습니다
반찬과 시장보너라 수고하신 여성님들 차량으로 수고 하시분 고기굽너라 수고 하신분
물심양면으로 돕지 않은이 있겠습니까 만은 특히 여성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생각하니 나만 입만 가지고 갔군요 미안한 마음 금치 못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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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라보 위스키님 잘놀다
갑니다
앞으로 농장의 이름도 짖고
멋진 농장 만들어 가시면서
두분의 금슬은 더욱 두터워
지고 행복은 뭉게뭉게 피어
나고 재미는 깨 쏟아지듯
했으면 합니다
오늘 패만 끼치고 갑니다만
다음을 기약 해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