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탁회 10월대회는 야유회로

▼ 과거에는 엄두도 못냈다 집에서 취사기구며 먹거리를 챙겨오는 일이 번거로워 주축인 몇사람이 싫어 해서 성사될일이 아니였는데 ... 세월과 사람이 바뀜으로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번개한번 하자는 말이 씨가 되어 10월 월례회를 야유회로 결정하고 흑석리 구봉산아래 상보안유원지(흑 석리유원지)로 간다 ▼ 월례회로 날짜를 맞추다 보니 시기적으로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그런데로 원 없이 구워덴다 다들 하나씩 밥가져오는분, 반찬가져오는분, 불펜가져오는분, 마늘 상추 된장 등 많이들 가져 왔는데 나만 입만 가져 갔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사진이라도 하나 남겨 반성 합니다 오늘대결은 남여 윷놀이 여자팀이 완승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