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침 9시쯤 출근하듯이 운동하러 간다
그러니 직업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오전 운동하고 바로 집으로가 점심달라
하면 삼식이 되니 밥은 먹고 덜어가야
한다 회원 7~10 명은 사전에 음식점을
정한다 국수 싫어하는 사람 동태찌게
싫어 하는 사람 보신탕 싫어 하는 사람
다 따져 가야 하니 여간 힘던게 아니다
그래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8년을
이렇게 생활 하였으니 이골이 날듯도
한데 그렇치 않은게 입맛이다
몇몇사람은 아무거나 가리지 않은사람
이 있는가 하면 싫어 하는 음식을 미리
알려서 식당을 가려가는 사람 등...
고려할 사항이 한둘이 아니다
오늘은 의견일치를 보아 북새통으로
가는 회원들의 뒷모습을 꽃사과 틈새로
찍어 본다
| |
▼ 연말이 되였으니 전체회원이 모이는 총회를 해야 하고 당연 20명정도 수용하면서 맛도 좋은
식당을 물색해야 한다 오늘은 사전답사 형식으로 도마동 고개에 있는 띠울 석갈비 식당으로
간다 주차장도 좋고 주변경치도 괜찬습니다
띠울 띠울이 무엇인가 찾아 봤습니다
[띠울은 ‘외딴 마을, 떨어져 있는 마을’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옛날 말로는 띠 모양의 울타리,
경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논산군 상월면 대명리 2구가 띠울이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으며
띠울 석갈비, 띠울회는 이 마을 출신의 기업인 박종우씨가 경영하고 운영하는 업체및 봉사단체
이름입니다.]
|
▼ 내부모습과 반찬
|

|
♧ 사진으로는 먹음직 스럽게 찍혔습니다
석갈비 맛은 괜찬습니다 점심특선은 1인
200g 에 12,000 원 여기에 냉면 소면
돌솥밥 택일로 나옵니다
큰방도 있고 고기는 맛있는데....
먼가 좀 미진한것 같아 총회장소로는
맘에 안차는 모양 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