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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길

월평공원 습지길


 
   ♧ 시(市)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활력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웰빙길, 낭만길, 역사문화길, 
     생태문화길 등 테마로 ‘걷고 싶은 길’ 12곳을 발표했다. 
     오늘 생태환경길중 월평공원 습지길을 가보기로 합니다 
   ▼ 오전 10 쯤 도솔체육관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 한다 

  
  ▼  체육관에서 내원사로 가는 길 쥐똥나무냄세 그윽하고 도라지 더덕밭 옆을 지나 올라 갑니다  

  
  ▼  내원사 앞 돌탑 내원사의 본전은 대웅전이 아니고 대적광전 이군요  

  
   ◀ 걷고싶은길의 시작점과 종점에는  
     발바닥 모양의 입간판의 안내가 
     있습니다  
     시작점이 도솔체육관 부터라면  
     체육관 근처에 세워 안내하여야 
     맞는것 같은데 내원사 앞 갑천으로
     넘어가는 갈림 목에 세워져 있군요   
     대전시의 허파로 알려진 월평공원 
     도솔산 숲길과 갑천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을 함께 걸을수 있는  
     매력적인 산책길이란 안내가 있군요    
     코스로 도솔체육관 ~ 내원사~ 갑천
     우안 ~입의부락입구로 되어 있습니다 
     
  
  ▼  도솔산을 넘어 갑천 우안으로 갑니다 

  
  ▼  갑천변으로 나왔습니다  갑천우안길은 천변오솔길 걷기 정말좋고 정감이 우러납니다 

  
  ▼  길가에는 애기동풀 뱀딸기 일본 아카시아 (쪽재비싸리) 식생들을 보며 물어보며 갑니다  

  
  ▼  일렬종대로 줄지어 가는 모양이 군행렬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어린시절 친구들과 앞서거니 
     뒤 서거니 곤충채집, 고기잡이 가던 추억이 상기되는 그림 입니다 

  
  ▼  갑천은 육안으로도 물이 많이 맑아져 있습니다  
     휘귀어류와 물고기를 먹이로 서식하는 조류등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태계회복의 의미인것 같습니다
     멱감고 물고기 잡으며 뛰어노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  대전도심과 신도시 간 소통의 다리가 갑천을 건너고 도솔산을 뚫어 놓여지고 있습니다 

  
  ▼  갑천과 월평공원에 서식하는 반뒤불이와 희귀식충식물을 소개하고 있고 

  
  ▼  건설중인 다리로부터 입의부락까지의 천변풍경 금계국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  싸리나무, 쥐똥나무, 난초, 지칭개 등 오랜만에 시골에서 보던 이름모를 풀들을 보면 갑니다 

  
  ▼  갈대숲도 있어 가을에 운치 있는 길이 되겠습니다 

  
  ▼  이름모를 풀들과 꽃들을 보며 오니 잠깐만에 도착했습니다 입의부락 입구 왕버들 마당에 왔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자전거 길로 쭉 이어져 있습니다  시내쪽으로  

  
  ▼  같이온 친구들과 기념 찰영 합니다  갑천을 건너는 징금다리는 예술적으로 건설되어 있어 풍경과
    어우러져 운치를 더 합니다  한번 가볼만한 길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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