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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아름답고 걷기 편한 길을 테마로 ‘걷고 싶은 길 12선’을 선정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웰빙길중 유성 족욕체험길은 뻐스와 지하철로 연계가 가능하여 한번 찾아 가 보기로 하고
대전역 지하철 승강장으로 간다 지하철 승강장에는 지공선사들의 모습들이 많이 눈에 띄인다
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되어 여사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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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 지하철역을 나와 큰길을 건너 길양쪽 중앙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이곳으로 오니
유성 방문을 환영한다는 입간판은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유성온천이구나는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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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로를 조금 덜어오니 족욕체험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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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욕 체험장 바로 앞에 걷고싶은길의
이정표 발바닥 두개가 있습니다
노천에서 온천수에 발을 담그며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쉴수 있는
코-스로 유성온천은 전국에서 유명한
온천수로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이팝나무 가로
수길과 천변 벗꽃길은 봄이면 더욱
환상적인 곳이란 소개가 있다
걷기 코-스는 족욕체험장, 온천로,
유성천둑길, 유림공원, 갑천둑길,
문화공원, 족욕체험장으로 돌아오는
5 km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
걷고 싶은길 이란 소개가 있군요
문화공원-갑천둑길로 한바퀴 돌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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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욕 체험장 풍경 추운 겨울의 노천도 불사 족욕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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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족욕체험장과 문화공원 과연 전국가로숲 경연에서 수상한 길 답게 이팝나무와 꽃길
자랑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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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스파텔 앞 문화공원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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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겨울로 돌아와서 문화공원내의 젊음의 광장 건물이 이국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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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원을 지나 도로를 건너서 갑천둑길로 왔습니다 벗나무가 꽃이 많이 필 수령인것 같습니다
봄에 흐드러진 벗꽃이 상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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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둑길은 갑천대교를 만나 교량밑으로 길이 이어지고 교량을 지나고 부터는 하상길로 갑니다
하상길 위 둑을 올라서면 유림공원이다 둑으로 쭉 개나리가 심어져 있어 봄에 또한 볼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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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림공원 끝부분의 모퉁이를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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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림공원 끝쪽에 전망대가 있어 올라가 봅니다 공원광장과 멀리 갑천과 유성천의 합수지점
삼각지가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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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천쪽으로 돌아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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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은교와 유성구청 건물이 보이고 여기서 부터 하상에서 둑으로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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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은교와 유림공원을 가르는 도로와 육교의 가을과 겨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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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은교를 지나고 왼쪽으로 유림공원을 끼고 둑위로 갑니다 요사이는 하천을 방치하는게 아니고
관리 합니다 관리일환의 징금다리가 유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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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림공원을 들려 반도지와 정자를 보고 갑니다 겨울과 가을의 유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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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대교를 만나고 다리밑으로 건넙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둑길로 갑니다
갑천둑 보다 벗나무가 많치 않치만 여기도 벗나무가 있어 봄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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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둑길이 끝나는 곳에 온천교가 나옵니다 온천교에서 대학로 인도로 홍명타위 쪽으로 연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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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에도 메타세콰이아 가로나무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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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의 대학로 여기가 유성의 번화가 드디어 한바퀴돌아 다시 온천로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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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로 대전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가보긴 했으나 소감은 꽃피는 봄에
와야 겠다는 생각에 사진을 처박아
두고 봄이되면 꽃사진을 보강해 올려
보아야 겠다고 생각하였으니 생각뿐
꽃피는 봄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딸아이가 업무상 아침에 유성호텔에
바이어 안내가 있어 데려다 주는길에
이팝나무와 어우러진 문화공원의
사진이 있어 더 늦기전에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을에 금탁님들과 한번
가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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