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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웃음꽃님 진갑연이 오리사랑에서


         
♧ 금요탁구 동호회 총무이며     
  웃음의 전도사 웃음꽃님이 
  새로운 갑자로 나아가는 
  진갑이 되는 해의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맛나고 보양되는 메뉴를 골라
  교촌동 오리사랑으로 정하고 
  회원님들을 초청 하였습니다
  오늘은 전 회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군요 
  모임을 위해 힘쓰 일한 결과
  이기도 하지만 평소 인품의
  향기를 전한 까닭도 있겠지요
  생일축하 행사 시작 합니다 
         

         
  ▼ 촛불켜고 박수치며 축가 부릅니다  Happy birthday to you ~~~  ♪~♬ ♩
   케익자르고 꽃다발 받고 축배 높이 들고 이대로 합니다  현실은 구호 처럼 이대로 있지 않고 우리들 염원은
   아랑곳 없고 세월은 속절 없이 흘러 벌써 환갑 진갑 다 지낸 망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 행사가 끝나고 즐거운 시간이 되였군요  오늘은 특별히 신경쓴 요리에다 양주,소주에다 밤막걸리 까지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했습니다                    

         
     ▼  도밍고님에게 祝歌 한곡 부탁 합니다  

  
   ▼ 축가는 끝났는데 오늘 흥이오르신 장순 형님이 유행가 축가를 하겠다고 모두들 신이 났습니다 회장님은 
     춤추고 ... 
     오늘 술이 좀 과한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권커니 잣커니 화기애매 했는데 이때 조심해야 합니다 무심코 
     뱉은말이 상대방에게 독이 되어 되돌아 갈수 있으니 
     진의가 있건 없건 간에 미리암님이 참석하고 같이한 분위기 괜찬았습니다 
     웃음꽃님 다시한번더 생일축하 합니다 그리고 같이한 회원 여러분 행복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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