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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샷터

고택과 철죽


     
     ♧ 너른숲님에게 한수 배우고 몇장 찍어 봅니다     
        

 

 

 

 

 

 

 

 
        꽃은 제 내음에  /   신 동춘
      꽃은 제 내음에
      밤내 잠 못 이루고
      나무는 해 저무도록
      제 그늘을 떠나지 않네.
      사랑이사 아쉬움일레
      오래 곁하여
      여운은 여울지어
      메아리로 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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