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육관 휴무일에 시행하던 등산은 동절기에 부상 위험이 있어 산에 가지 않고 휴무일이 틀린 산성
체육관에서 탁구로 겨울을 보냈다 봄이 왔고 날씨도 풀리고 몸이 근질근질하니 산으로 갈때가 되였다
삼월 세째주 휴무일은 올해 덜어 처음으로 산으로 가지는 의견이 모아지고 처음이니 쉬운 산을 찾다
현충원에 둘레길이 좋타고 하여 현충원으로 갑니다
|
▼ 대전 현충원 정문을 조금지나 매점이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둘러 봅니다
|
▼ 현충원에서 묘역주위에 있는 야산에 산책길을 만들고 보훈산책길이라 명명하였군요 산책길 지도
|
▼ 산책길 시작 합니다 길 양옆으로 통나무로 구획되어 있고 길에는 나뭇잎. 톱밥비숫한 나무 슬러지를 깔아
놓아 나무향이 물신 풍기고 푹신하니 무릅이 좋치 않은 사람도 걷기 좋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 길갓에 쉼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쉼터에는 어김없이 팻말을 세워 놓고 사연있는 이야기를 소개 합니다
심심하지 않게 쉼터는 약 7개 정도 만들어 놓았군요
|
▼ 쉼터 펫말에 이런 내용의 글들이 있습니다 꿈에본 내고향의 가요도 있고 ...
|
▼ 산책길에서 조금 내려오면 묘역도 볼수 있다 여기는 사병제1묘역
|
▼ 멋진 소나무길도 지나고
|
▼ 개활지가 나오고 멀리로는 갑하산. 신선봉이 보이고 연못(한얼지)을 돌아 가도록 만들어 놓고 물이
덜어오는 곳에 징금다리를 만들어 운치를 더 하도록 하였군요
|
▼ 대나무 숲길로 갑니다
|
▼ 대나무 숲길과 쉼터 담양의 대숲처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찬습니다
|
▼ 대숲길은 나와 잣나무 숲을 지납니다 베어낸 나무그루터기에 핀 운지버섯
|
▼ 오르막길이 시작되며 국가원수 묘역을 돌아 나가 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 대통령 묘역이라는 군요
|
▼ 묘역을 돌아나가는 솔나무 길 운치 있는 소나무 하나 찍어 봅니다
|
▼ 여기서 부터는 한바퀴 돌아나오는 코스 오른쪽으로 돕니다 조금가니 충혼지가 나오는 군요
|
▼ 충혼지 쉼터 여기에서 우리 일행도 쉽니다
|
▼ 많이들 가져 오셨습니다 삶은계란. 반시. 오랜지. 술과 되지고기 볶음 푸짐 합니다
가져오신분들 애 쓰셨습니다 술잔이 오가고 양념으로 보현심님의 인터넷유머 계란 이야기로 한바탕 웃어
배꼽을 그기에 놓아 두고 오신분이 있다는 군요
|
▼ 소나무숲 대나무숲 또 소나무숲 숲의 연속 입니다
|
▼ 제1장군묘역이군요 이사람들은 엄밀히 따지면 ... 죽어서 온 사병들이 진짜 국가 유공자들
|
▼ 한바퀴 다 돌았군요 처음 올라온길이 보이고 다시 온길로 갑니다
|
▼ 보훈산책로 다 돌아나와 인증샷 합니다
|
▼ 약 2 시간 걸렸나 등산하는 사람이 빠른 걸음으로는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거리 인것 같다 여름에 오면
숲길로 괜찬은 산책로 인것 같습니다 알려지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 같은 생각
|

|
▼ 오늘 점심은 미리암님제안으로
노은 어시장에 활어회 먹으로
갑니다
모처럼 먹는 회맛도 괜찬치만
오늘 산책(등산)의 효과는 없는
것으로 되고 말았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