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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인천대교

 

   
    ◆ 직장에 다닐적엔 교통비도 많이 들지 않고 가고 싶은곳도 많았는데 마음의 여유와 시간이 많치 않아 
       여행을 다니지 못한다고 생각하였다  지금 생각하니 다 핑게가 아닌가 생각된다 시간여유가 있는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  싶사리  결행을 못하는 성격이 발목을 잡는다  마침 서울에 사는 친구의 여행 제안에 
       반색하며 나선다     
        

  
   ◀ 정작 가는날 흐리고 안개낀 날씨가 
    관광에 지장이 있을것 같고 선뜻 
    나서기가  주저된다  
    또 핑게를 세워 볼요량으로
    전화연락을 한다 " 서울에 비 온다며
    날씨가 좋치 않아 ... "
    소리가 떨어지기 바쁘게 이런날이 
    더 좋타는 말에 두말 못하고 
    대전역으로 향한다 
    안개낀 대전역 경치가 볼만하다  
    철도가 파업은 해도 KTX 는 정시에
    도착한다 
   
        
    ▼ 눈 까풀이 무거워 잠간 내려 놓고 정신이 왔다 갔다 하는 동안 광명역에 도착한다  과거 같으면 
      새마을 특급을 타도 2시간은 잡아야 하는데 ... 세상 좋아 졌습니다  광명역 참 크게 지웠네요 
      돔 야구장 보다 큰것 같습니다 

  
   ◀ 광명역 동편 출구로 나오면 
    여기에서 인천대교를 거쳐
    인천공항까지 직행으로 가는 
    6004번 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있고 
    40분 정도 소요 되고 요금은
    9000원  인천공항가는 길이
    많이 단축되는 것 같습니다
    광명을 빠져 나온 뻐스는 경인제2
    고속도로를 달려 인천대교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달린다 
    달리는 뻐스에서 찰영하기는 
    앞자리가 아니고 옆 창으로는 곤란하다
    날씨가 흐려 시야는 좋치 않은데  
    유리창은 서리가  끼어 연신 딱지 않으면
    창밖 경치를 볼수 없고 장관이라는 
    인천대교를  주마관산격으로 흘려보내고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 인천 공항 나라에 관문이니 조경이 잘되 있다 실내에도 큰 소나무 조경이 되어 있고 ...    


        
    ▼ 실내 장식도 잘 되어 있고  잠시 쉬고 다시 을왕리 해수욕장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무위도 길 입구에 내린다 

   
    ▼ 무의도 입구 식당에서 조개구이로 점심을 하고...  

   
    ▼ 용유도 와 무의도 사이 바다 풍경을 담아본다  





  
   ◀ 올때는 인천대교를 찍지 못하였지만 갈때는 
    어떻게던 찍어 볼려고 앞 승강구 쪽으로 나가
    간신히 찍어 봤습니다 날씨도 좋치 않고 
    달리는 차안에서 얼마나 잘 찍겠습니까 마는 
    그런 대로 보아 주시기 바라며 
    인천대교(仁川大橋, 영어: Incheon Bridge)는 
    인천광역시에 있는 다리로,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 
    신도시를 연결한다. 
    해당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에 속해 있고
    2005년에 착공하여 2009년 10월 16일에 완공, 
    2009년 10월 19일 자정부터 차량 통행이 
    시작되었다
    여기는 톨게이트 같은데 버스는 그냥 통과
    한다  
   
    ▼ 해상 교량 12.34㎞, 연결도로 8.93㎞를 합하여 총연장 21.27㎞로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 청라지역을 
     삼각축으로 연결한다. 해상다리는 사장교 1480m, 접속교 1778m, 고가교 8400m와 요금소 광장 685m로 
     이루어지며 국내 사회간접자본사업 최초로 영국의 AMEC사가 시행사로 참여하였다. 
     다리 너비는 31.4m이고 왕복 6차선이다. 초속 72m의 폭풍과 진도 7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가 
     되어 있으며 100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충동방지공 모형실험을 통해 10만t급 선박과 
     충돌할 때에도 교량이 안전하다고 한다.  
        




   
    ▼ 여기서 부터 사장교 부분 사장교는 주경간이 800m로 국내 최장이며, 사장교 형식 다리로는 세계에서 
      5번째로 길어 10만t 급 선박의 교차통행이 가능하다. 주탑은 높이 238.5m로 국내에서 가장 높으며 
      내풍 안전성에 유리하고, 인천항의 관문적 경관성을 고려하여 높이 238.5m의 역Y형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다 한다.   

 

 

   
    ▼ 인천대교에서 본 바다 풍경과 구름을 뚫고 내려 뻗은 빗살 장관 입니다  

  
 ◀ 송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소나무 섬 인데 
   지금은 빌딩
   섬이 되어 있네요  
   행복하게 지내는 대부분의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그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땀에 정비례 
   하는 것이다. 
   이 말은 『블레이크』가
   한 말입니다. 
   행복은 노력하는 
   사람의 것이란 말은 
   매우 설득력 있는 
   말입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먹이를 
   먹는 법입니다. 
   움직이는 사람에게 먹는 
   것이 생기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떠나는 사람만이 여행의 
   참 맛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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