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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백암산 백양사

 


  
  ▼  실로암 민박집에서 백양사로 가기 위해 9시30분에 출발 합니다  
     가는길에 단풍이 하 좋아 쉬어 한컷하고 갑니다   

  
   ♧ 백양사 입구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다행이 비오는 날이라 사람들이 많치
     않아 다행입니다   
     내장산 내장사와 백암산 백양사는 
     단풍철이면 발 들여 놓을 틈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오늘 이렇게 구경
     할수 있는것이 비 덕분이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백양사는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632년)에 여환조사가 창건한 
     고찰로 호남불교의 요람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5대 총림 중 한 곳인 백양사는 
     백두대간이 남으로 치달려와 남원, 
     순창 일대를 거쳐 장성 지역으로 
     뻗어 내려온 노령산맥의 백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 백양사 일주문까지의 단풍  

 

 

 

 

 

 

 

  
   ▼ 백암산 고불총림 백양사 의 편액이 걸려 있는 일주문  

  
   ▼ 일주문에서 박물관 앞까지 단풍    

 

 

 

 

 

 

  
   ▼ 박물관 앞에서 단풍과 백암산의 안개 피어 오르는 장면 찍어 봅니다  

  
 ♧ 백암산 백양사는 조선팔경중에 하나요  
   국립공원에 속 합니다 
   보통은 산이름을 딴 절이름이 많은데 ...  
   내력을 알아 봤습니다 
   창건 당시 백암사로 명명됐으며 고려 
   덕종 3년(1034년) 중연선사가 중창하면서
   정토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뒤에 조선
   시대에 이르러 조선 선조7년 환양선사가 
   백양사라 이름을 고쳐 불렀다. 
   백양사란 이름은 하얀 양을 제도한데서 
   유래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조선 선조 때 환양선사가 영천암에서 
   금강경을 설법하는데 수많은 사람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법회가 3일째 되던 날 하얀 양이 내려와 
   스님의 설법을 들었고, 7일간 계속되는 
   법회가 끝난 날 밤 스님의 꿈에 흰 양이 
   나타나 '저는 천상에서 죄를 짓고 축생의 
   몸을 받았는데 이제 스님의 설법을 듣고 
   업장 소멸하여 다시 천국으로 환생하여 
   가게 되었다'고 절을 하였다. 
   이튿날 영천암 아래에 흰 양이 죽어 
   있었으며 그 이후 절 이름을 백양사라고 
   고쳐 불렀다고 합니다.  
   아래사진은 역대조사들의 사리가 묻혀
   있는 부도탑이 있는곳 
        

  
   ▼ 여기서 부터 차량이 통제되고 진짜 경내로 덜어간다  

 

 

 

  
   ▼ 같은장소 인데 조금의 위치에 따라 다른 사진같아 보입니다  

 

 

  
   ▼ 쌍계루 앞 쌍계호(湖)와 어우러진 단풍
      쌍계루앞 보(堢) 중앙에서 호와 쌍계루 뒤쪽 백학봉이 나오도록 찍어야 하는데 ...
      아마추어 이니 요쯤만 찍어 본다   

 

 

 

  
  ▼  쌍계루의 연목쪽 풍경 

  
  ▼ 쌍계루의 산쪽 풍경 
     여기는 사람과 단풍이 어우러 졌습니다 

  
   ▼ 쌍계루 마당에서 다리를 건너 대웅전으로 갑니다  가는길에 단풍들 절정 입니다    

 

 

 

 

  
   ▼ 사천왕문 들어가는 쪽에서 단풍 곱습니다    

 

 

 

  
◀ 총림의 뜻은 범어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파나(貧陀婆那)라고 음역하며 단림(檀林)
  이라고도 번역한다 
  승속(僧俗)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一處住)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마치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룬 것을 林이라 함과 같으니, 
  승취(僧聚)가 모여 사는 곳이므로 총림이라 한다.
  '고 하고 있다. 즉 지금의 선원(禪院), 선림(禪林), 
  승당(僧堂), 전문도량(專門道場) 등 다수의 승려대중
  이 모여 수행하는 곳을 총칭하여 총림(叢林)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총림이 되기 위해서는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禪院)과 경전 교육기관인 강원(講院),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律院) 을 모두 갖춘 사찰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나라는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
  수덕사, 백양사" 5대 총림이 있다. 
  고불총림 백양사는 1947년에 만암 큰스님께서 
  고불총림을 개창하셨다. 
  탑대에 이뭣고는
  *이 무엇고(이뭣고 是甚麼 시심마,) : ‘이 무엇고? 화두’
  는 천 칠백 화두 중에 가장 근원적인 화두라고 할 수 있다. 
  육근(六根) • 육식(六識)을 통해 일어나는 모든 생각에 
  즉해서 ?이 무엇고??(이뭣고?)하고 그 생각 일어나는 
  당처(當處)를 찾는 것이다. 
  표준말로 하면은 ‘이것이 무엇인고?’ 이 말을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은 ‘이뭣고?(이뭐꼬)’. ‘이것이 무엇인고?’
  는 일곱 자(字)지만,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이, 뭣, 고’ 
  석 자(字)이다. ‘이뭣고?(이뭐꼬)'는 '사투리'지만 말이 
  간단하고 그러면서 그 뜻은 그 속에 다 들어있기 때문에, 
  참선(參禪)을 하는 데에 있어서 경상도 사투리를 이용을
  해왔다
  
   ▼ 고불총림백양사의 편액이 걸려 있고 안쪽에는 사천왕상이 있고 나와서 보면 사천왕문으로 
     되어 있다 본격 사찰로 덜어간다  

  
   ▼ 종무소 앞에서 백양사 뒷쪽 백학봉을 배경으로   

  
  ▼  설선당에 있는 단풍나무 단연 돗 보입니다  

  
  ▼  여기가 백양사 대웅전 

  
   ▼ 대웅전의 오른쪽에서 

  
  ▼  대웅전의 왼쪽에서  

  
   ▼ 백양사는 단풍으로 덥혀 있습니다  

  
   ♧ 백양사 사천왕문 앞에서 인정 
     샷 합니다  
     다음 행선지는 담양 죽녹원인데
     볼것 없다는 말에 어디로 갈까 
     우왕좌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