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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한마음 단합대회


  
   ▼ 철우회 모임 등 야유회는 잘 가지 않는데 ... 새로온 배 회장의 강력한 권유와 세월이 흘렸으니
     그 동안의 변한 얼굴들이 궁금하고 해서 일정이 있는 날임에도 참석하러 대전역으로 나갑니다 
     역광장에는 꽃 시계가 만들어 있고 추억을 상기시키는 엿장수 기차놀이 등 구경 합니다   

  
   ▼ 준비된 버스로 장동 산림욕장으로 갑니다 

  
   ▼ 무르익은 가을 풍경 이것 만으로도 오늘하루 나온 보람이 있습니다  

  
   ▼ 여기 메타광장에 켐프를 차렸군요  
     오늘 일정과 회장님 인사후 간단한 퀴즈놀이로 오전을 마침니다   

  
   ▼ 점심식사는 밥차가 와서 맛있게 차렸습니다 오뎅도 끊이고 준비 많이 했습니다   
     

  
   ▼ 편을 나누어 윷놀이도 하고 ...   

  
   ▼ 투호 놀이도 하고 ... 

  
   ♧ 끝으로 마구 흔드는 시간 입니다
     야유회가서 흔들지 않는다 하면 
     성에 차지 않겠지요 
     취미 없는 나는 경품(수건과 치약)  
     을 챙겨서 집으로 줄행랑 칩니다
     역시 나는 술먹고 춤추고 노래부르는
     곳은 어울리지 않는군요 
     세월 참 빠릅니다 퇴직한지도 만7
     년이 눈깜빡할 사이에 지난것 같은
     기분 입니다 
     얼굴은 많이 변했지만 여전한 선배
     님들 또 새로운 후배님들 오늘 하루
     만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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