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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회후라 모녀간에 이야기 웃음꽃이 피고 쑛다리 자랑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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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녀 와 세 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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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에서의 합숙을 끝내고 바쁜 처남들은 집으로 가고 장모와 삼동서가 모여 홍천의 아로마 허브 동산을 들렸다 가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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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동산 초입의 물래방아 허브 밭을 배경으로 처제 한컷 잘 나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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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가 익어간다 옥수수 - 김 경실- 촘촘하게 늘어선 것이 야무지게 들어선 것이 어릴 적 내 꿈 같아 낯익어 정답구나 비록 내 자리는 없어도 이미 오래 전에 없어졌어도 뒤돌아 눈 감으면 저 아득한 곳에서 떠오르는 물방개 같은 것 징검다리 같은 것 꽃상여 같은 것 세월이 참 많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 어느 한자리서 문득 만나질 때 칠월, 옥수수 너같이 반갑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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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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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동산에서는 허브로 만든 제품은 물론이고 찜질 마사지 음식까지도 판매하고 우리일행도 여기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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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비빕밥, 허브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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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에 있는 막내처재 집에 놀러갔다 가까운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원주 따뚜의 공짜 연극 공연이 있다고 하여 식구들이 동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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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초 저녁 후덥지근한 날씨에 기다린다고 애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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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린 보람은 있어 연극은 시작되고 심취해 몰입한다 연극은 생각보다 재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