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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금탁회 9月 월례대회

 


     
   ♡ 추석은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이며 유래는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으며 일종의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유리왕(儒理王) 때 6부(六部)의 여자들을 둘로 편을 나누어 두 왕녀가 여자들을 거느리고 7월 기망
      부터 매일 뜰에 모여 밤늦도록 베를 짜게 했다. 8월 보름이 되면 그동안의 성적을 가려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게 대접했다. 이때 〈회소곡 會蘇曲〉이라는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는데 이를 '가'라고 불렀다. 고려시대에도 추석명절을 쇠었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국가적으로 선대 왕에게 추석제(秋夕祭)를 지낸 기록이 있다고 한다 
      산업사회가 되면서 추석을 쇠면서 추수감사나 단체행사등은 없어지고 성묘하고 명절제사가 전부
      인양 변질되였고 그 행사를 위한 주부는 많은 음식준비로  먼길을 싫어도 가야하는 고달푼 명절이 
      되어 있다  올해는 9월 초에 추석이 있어 더욱 추석의 의미가 퇴색된 기분이고 더 더구나 고향길에 
      정지하고 있는 사고 차량을 가는 차로 오인하여 그만 추돌하고 말 았는데 다치지 않은 것이 천운이라
      하지만  물적 피해가 많이 발행하였고 그 망상에 지금도 시달린다 회원님들은 추석 명절 잘 쉬어셨지요

     
   ▼ 여름철에 열리는 여자는 가는 여름이 아쉬워 철망담장에 메달려 계절을 잡고 가을꽃들은 여름을 
    뿌리치고 가을을 재촉하는 이때 금탁회 9월 월례모임을 시작 합니다 

     
   ▼ 출석사진 찍었습니다 직장일에 바쁜 한마음님이 빠지고 전원 참석 하였습니다 

     
   ▼ 9월 대회는 팀을 나누어 단체 복식게임으로 하기로  합니다  편을 가른 결과 사진과 같이 팀이 
      짜여 졌습니다  윗줄이 A팀, 밑줄이 B팀

     
   ▼ 열심히 게임 합니다 

     
   ▼ 마리스님과 정숙님은 몸이 불편하여 탁구를 치지 못하지만 참석하셨습니다  성의가 느껴 집니다 

 
  ▼ 오늘의 Best Photo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움 /  윤 보영
    물 속에 잠겨 
    물이 전부인 줄 알고 사는 
    돌을 보셨나요 
    나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그대를 다시 보고 
    장마 같은 혼란이 일기 전까지는        
 
     
   ▲ 한달은 개인전 한달은 단체전으로 월례대회를 치루기로 정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9월 대회는 단체전 임으로 팀을 짜기 위하여 실력이 비숫한 사람끼리 나열해 적어 본다  
    그냥 무심코 적었는데 면면을 보니 비등한 팀이 될것같고 가위,바위,보로 편을 가르기도 번거롭고  
    적혀 있는 그대로 하자고 하니 회장님은 따져 보는데 조금 찌우는 면을 발견했나 찜찜해 하지만 
    그대로 하자고 하여 팀이 정하여 지고 게임 시작하여 뚜껑을 열어보니 찜찜해 하는 만큼이 결과로
    나 왔군요  6 :4  이정도면 잘 짜여진 것이라 봐야 할것 같군요  오늘도 다들 열심히 하는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2011 금탁회 9月 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게임

A 팀

B 팀

성적

Game Ome

새달님 / 춘치님

탁여인님 / 영남님

3 : 1 A팀 승

웃음꽃님 / 미라암님

장순님 / 에버그린님

3 : 0 A팀 승

구름님 / 의석님

도밍고님 / 써니맘님

3 : 2 A팀 승

Game Twe

새달님 / 춘치님

장순님 / 에버그린님

3 : 0 A팀 승

웃음꽃님 / 미리암님

도밍고님 / 써니맘님

3 : 0 A팀 승

구름님 / 의석님

탁여인님 / 영남님

0 : 3 B팀 승

Game Three

새달님 / 춘치님

도밍고님 / 써니맘님

1 : 3 B팀 승

웃음꽃님 / 미리암님

탁여인님 / 영남님

1 : 3 B팀 승

구름님 / 의석님

장순님 / 에버그린님

3 : 0 A팀 승

총 9 Game

A 팀 20 Set 승

B 팀 13 Set 승

A 팀6 승 B 팀4 승

 
  ▼ 오늘 오찬은 참 별난 버섯집의 메인 
    매뉴 버섯전골로 합니다 
    그 좋은 것을 영남님이 스폰한다고 
    하니 양잿물(공짜)이 더해져 
    더욱 맛있겠습니다  
    전골이 셑팅되어 있는 모양이 한송이
    꽃 같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타고 하는데
    정말 그렇겠지요 잘 먹겠습니다         
 
     
   ▼ 성적발표와 시상 회장님의 공지사항이 있고 신나게 먹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회원님들 항상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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