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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100세 시대 과학의 진보가 가져다준 선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이 될 수 있다
운 좋게 60세에 퇴직한다 해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긴 세월이 신산(辛酸)의 고통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돈과 건강을 가졌다고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니다
부와 지위가 정점에 있던 사람들조차 스스로 몰락하는 일을 우리는 최근 몇년 사이에도 적지 않게 보아 왔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인생이 없다면 누구든 고독의 만년을 보낼 각오를 해야 한다
어저께 1월 월례회를 한것 같은데 별써 한달이 훌쩍 지나갔군요 물론 구정이다 보름이다 다들 바쁘게 생활
하셨으니 더욱 빠른 세월을 실감 하셨을 겝니다 더욱이 사랑하는 금탁님들과 함께 하니 더욱 잘가는 세월을
느끼게 하고 빠른시간 속에서도 월례회는 시작 됩니다
▼ 시작시간이 되어가고 회원들이 속속 모이고 대접할 감귤도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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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 사유로 회원의 유고가 좀 있군요 출석한분들 단체 사진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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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여 미팅하고 파이팅 외쳐!!!
봅니다 파이팅~~팅 티~잉
첫 사랑 / 정 바름
산길을 따라 나풀나폴 하늘을
오르는
한쌍의 푸른 걸음마다
꽃잎이 부풀어 오른다
나도 저 산(山)을 넘어 어디론다
도망친 일이 있었다
그때도 봄날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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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월례대회의 복식팀을 추첨한결과 아래 사진과 같이 당첨 되였군요 지각 출석한 한마음님은
짝을 못 찾아 쏠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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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게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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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 파트너 추첨을 무작위로 추첨 하는 것도 좋치만은 때때로 진행자가 파트너 안배해서 지정하는 방법
으로도 팀을 짜야 합니다 무작위로 하면 입상하는 분은 매회 입상하는 현상이 나타 납니다 그래서 2월 대회
에도 진행자의 복식팀 지정을 말 난다고 반대 하는 분이 있어 추첨을 하였습니다 만 역시 결과는 예상되로
입니다 어짜피 복불복이라 한다면 A팀B팀을 나눌 필요 없이 무작위 추첨으로 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공평하게 돌아가는 안배가 있어야 겠기에 A팀B팀으로 나눈것이고 그렇게
해도 실력차이가 있으니 좀더 세분하게 안배 해보자는 생각인데? ...
어떻게 보면 내 생각이 다 부질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매월 입상을 한들 그분 또한 금탁 회원인데
누군들 어떠랴 라는 회원님들의 큰 마음을 알아 보지 못하고 촐삭된 것은 아닌지? " 나는 남이 잘되는 것이
더 좋은 사람이니" 상관이 없다는 말을 듣고 역시 내 생각은 부질 없었다는 것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파트너가 정해지면서 예상 1위 팀은 정작 마음을 다잡지 않고 슬슬(봐주는) 치는 바람에 아무도
입상 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던 E 팀이 입상하는 휭재를 하였군요 기분이 찝찝합니다
2011 금탁회 2月 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
팀(조) |
A |
B |
C |
D |
E |
성적 |
A |
☆ |
0 :2 패 |
2 : 0 승 |
2 : 0 승 |
2 : 1 승 |
3승1패 |
B |
2 : 0 승 |
☆ |
1 : 2 패 |
2 : 0 승 |
2 ; 0 승 |
3승1 패 |
C |
0 ; 2 패 |
2 : 1 승 |
☆ |
2 : 1 승 |
0 :2 패 |
2승 2 패 |
D |
0 : 2 패 |
0 : 2 패 |
1 : 2 패 |
☆ |
1 ; 2 패 |
0승4패 |
E |
1 : 2 패 |
0 ; 2 패 |
2 : 0 승 |
2 : 1 승 |
☆ |
2승 2 패 |
팀명 |
장순/춘치 |
새달/영남 |
웃음꽃/에그린 |
써니맘/마리스 |
구름/정숙 |
우승B팀 | |
▼ 게임이 없는 휴식시간의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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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월회대회 복식게임 입상을 발표합니다 1위 B팀 2위 A팀 3위 E팀이 입상 하였군요
영남님은 매월 입상 하였으니 다음 몇개월은 영환이 오빠와 파트너 해야 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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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전용 가든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입니다 그동안 조용하니 한적했던 가든은
드리오리로 변하여 북적북적 합니다 오늘도 회원님들과 같이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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