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의 기도 '먼나무'의 지혜 말은 아름답고 귀하다 지평선 같은 마음 지평선 같은 마음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 두 며느리의 비교 두 며느리 1. 시어머니가 밥을 앉히고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일렀습니다. 갓 시집온 며느리는 밥 짓는 경험이 없는 터라 밥물이 넘치는 줄도 모르고 계속 불을 때다가 밥은 타고 솥은 금이 가고 말았습니다. 놀란 며느리가 전전긍긍하고 있자 시어머니는 “내가 물을 너무 적게 부어서 그렇게 됐다... 아버지 자격증 [박인기의 말에게 말걸기] 아버지 자격증 남자로 태어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무척 자연스러운 일이기에, 아버지가 되는 데 무슨 자격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아버지가 되고 나서 20년 넘게 지난 지금 지난날을 돌아보니 후회가 적지 않다. 컬럼 박인기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젊은 날로 돌아.. 비워가며 닦는 마음 노년의 금기와 권장 사항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