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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갑년도(六甲年度) 에서 태어난 지 60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 간지년(干支年)의 생일 이를
회갑(回甲)이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60세를 넘기는 경우가 드물었으므로 환갑을 맞이
하는 날이 경사스러워서 그 자손들이 잔치를 베풀고 축하하는 관습이 있었으니 지금 현대에 와서
회갑잔치를 하는 가정을 찾아 보기 힘들어 졌다 금탁의 써니맘님의 부군 의석님도 회갑을 맞았
으나 잔치는 고사하고 여행과 금탁님들과 조촐한 생일 축하 자리만 만들었습니다
금요일 운동을 마치고 눈 속을 헤치며 교촌동 오리사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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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켜고 박수치며 축가 부릅니다 Happy birthday to you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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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익자르고 꽃다발 받으시고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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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모두 는 회갑을 맞이하는 의석님에게 축하 박수 보냅니다 회갑의 소회와 건배 제의 동시에
합니다 어려운 건배구호였는데 ... 그래도 금탁은 항상 이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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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갑은 원래 또 다른 인생의 출발
점이기도 하여 새출발을 의미하는
RE-TIRE! 외칩니다 만 의석님은
아직은 현역이고 또 원대한 포부를
진행시키고 있는 중이니 새출발의
축하 보다는 건강하게 하는일이
잘 이루워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마련한 성찬 감사 하고 같이한
회원님들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 돌아오는 길의 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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