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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셋째주 월요일은 체육관 휴관일이라 등산으로 대체 하여 왓는데 지난 하절기에는 비오고 날씨 덥고
이핑게 저핑게로 한번도 산행을 하지 않아 산도 고프고 날씨도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을 맞았으니 산에
아니갈수 없다 회원중 계족산만 유독 가보지 않았다는 회원이 있어 읍내동 주차장에서 오르는 계족산행에
나선다
▼ 읍내동 주차장위 저수지에는 코스모스와 갈대가 가을임을 강력 어필하고 태공의 세월낚는 모습은 더욱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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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봉황마당 스토리가 흐르는 녹색길 조성 일환으로 봉황마당 정자와 봉황형상의 시설물도 건립
하고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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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족산 정상 여기서 단체기념 찰영 합니다
사방을 조망합니다 계족산성, 멀리 신탄진 엑슬루 아파트는 무슨 마법의 성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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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정 옛날 계족산의 명칭은 봉황산이 였다는데 ...
사방을 조망합니다 오늘 시야가 꾀 좋아 멀리 계룡산 천왕봉. 서대산까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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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족산에는 요즘 이꽃이 한창입니다 무슨꽃인지 몰라 검색했습니다
꽃향유(-香薷, Elsholtzia splendens)는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고. 한국, 만주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중부 산야에 자생하며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찾아오며,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된장국 등 국거리로 쓰거나 가루를 묻혀 튀김을 해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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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 임도삼거리로 해서 절고개 다시돌아 나와 임도삼거리에서 법동 소류지 쪽으로 내려와
임도로 다시 봉황마당으로 용화사 앞으로 내려오니 모처럼한 산행이라 피곤하고 계족산을 누볏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처럼 느껴진다 오늘 산행 잘했습니다 먹거리를 챙겨오신 보현심님 고맙고
같이한 하루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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