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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제12회 중구청장기 생활체육탁구대회



  
   ♧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여 배드민턴,탁구,에어로빅,등 동호회가 많이 생겨 나름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올해도 어김 없이 한마음 체육관에서 중구청장기 탁구대회가 열리고 금탁에서 각부에  
     1개팀씩 5개팀이 참가 한다       
     탁구대회는 참가 인원이 많을때는 한게임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2~3회전 올라 갈려면 하루종일 
     기다리는 것이 제일 싫다 그래서 대회출전을 별로 반기지 않는 핑게만 있으면 회피하는데 ... 
    동호회 경기이사란 굴레와  체면 때문에 이번대회에도 참가에 의미를 두고 출전명단을 올린다 
     물론 입상을 바라고 출전하는 사람은 소수이지만 올해는 여자1부가 출전 인원이 적어 남자1부와 통합되어
     금탁의 호프(탁구여인님,웃음꽃님)분들의  입상전망이 흐려졌다 설상가상이 랄까 입상가능성이 많은 
     남자3부도 대진운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 대회시간이 임박하여 체육관으로 간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연습과 대진표를 확인하고 있다    
     금탁님들의 대진표도 확인한다  

     
   ▼ 9시쯤에 대회는 시작되고 남자2부 부터 시작합니다  남자2부는 춘치님과 구름이 출전 
      남자 3부도 시작되고 남자3부는 장순님과 에버그린님  


  
   ▼ 많은 출전 선수들이 게임 열중하고 있습니다  


  
   ▼ 여자2부 여자3부도 게임이 시작되고 여자2부 영남님,보현심님이 출전하고 여자3부는 마리스님,정숙님


  
   ▼ 게임을 잠시 멈추고 대회개회식을 합니다          


  
  ▼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자 표창에 이어 선수선서  구청장 격려사 와 이어서 행운권 추첨 
    금탁에서는 영남님과 웃음꽃님이 행운권 당첨 축하 합니다        

 
   ▼ 개회식이 끝나고 남자+여자1부 게임이 시작되고 여기에는 탁구여인님과 웃음꽃님이 출전 예선은
      가볍게 통과 


  
   ▼ 여기 저기 좇아 다니다 보니 점심시간  점심은 추최측에서 나누어준 김밥으로 탁자에 빙둘러서 
     간단히 떼움니다          

  
  ▼ 오후부터는 예선통과 팀은 2회전, 
    3회전 열심히 합니다  
    남자+여자1부는 3회전에서 남자1부
    강팀을 만나 좌절되고 남자2부도 
    3회전에서 1부같은 강팀을 만나 탈락
    남자 3부도 3회전에 우승후보팀과 
    만나 대진운이 별로 좋치 않았군요
    여자3부는 준결승전에서 아깝게 패
    하여 3등 입상에 그쳐야 했습니다 
    여자2부의 영남님과 보현심님은 
    예선에 강팀조에 배당되어 ...  
    많이 배운것으로 예선탈락을 위로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원들
    의 응원을 위해 끝까지 같이한 두분
    께 감사 드리고 출전선수회원들을
    위해 홍삼음료수 보내준 미리암님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예년에는 행운권이 당첨되는 행운
    이 있었는데 배부처를 미리 예약
    했더니 안되는군요 아쉽습니다         

  
  ▼ 대회가 끝이나고 기념사진 남깁니다     


  
  

  
  ▼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자기 의도와 다르게 그일을 당
    했다 는 생각에 싫다 생각하고 
    억지로 임하면 좋은일이 생겨도 
    싫은 것입니다
    긍정적 생각은 하루를 즐겁게 
    합니다  
    입상이 없었더라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불공편 또는 불편하게
    보이는 처사가 있었더라도 
    주체하는데 자기 나름의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과 지난일
    잊는것 최상 입니다 
    두분 누님 입상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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