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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거목의 탄일

 


     
   ♡ 장형이신 장순형님은 우리 금탁의 거목같은 존재 입니다  은행알 같은 사탕을 나눠주시는 만인의 
    외삼촌 그래서 영동의 영국사 거목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matchup 하여 보았습니다 
    탁구는 정통 타법은 아니지만 타구는 종잡을수 없습니다  무술로 이야기 하면 정통파가 아닌 사파의 
    무당파 같습니다  눈썹은 산신령 눈썹을 하고 있고 풍체 또한 비범하니 무당파 장문인 같습니다 
    오늘 생일을 맞이 하신 장순형님의 파티 초대에 다들 축하 드리고 신이 났습니다     
    ▼ 케익을 준비하고 축가 부르고  폭죽이 터지고 촟불을 끄고 생일 파티 행사가 진행 됩니다     

     
   ▼ 예쁜 여회원님과 같이 케익 자르시고  꽃다발 받으시고  오늘 완전 꽃 밭에서 노십니다
    입술이 살짝이 벌려지고 ㅎㅎㅎ 소리가 자연스럽게 세어 나 옵니다  쿡~ 쿡~  좋으시겠습니다                 
 

     
   ▼ 드리 오리의 누룽지 백숙을 개업행사로 싸게 한다는 정보을 듣고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군요 
     오늘 올랐다 합니다  싸게 할때는 별 맛 없더니 비싸고 장순형님이 마련한 자리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고령임에도 등산은 물론 금탁의 행사 중심에 서 계셨군요 같이한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님과 주옥같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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