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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금탁회 12月 월례회 및 송년회


 
  ♡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 대전에
   요 몇일 눈이 자주 내려 온통 
   은 세상을 만들었군요  
   세상은 공평한것인가?
   좋은것이 있으면 불편한것이 꼭 
   있게 마련 도로가 미끄러워 
   거북이 처럼 엉금 엉금 기어 가듯 
   하면서 탁구장에 출근 합니다
   년말에 날씨도 더 추워지고 눈도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고 
   눈이 많이 와서 교통이 두절되면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오지 못하
   고 예정된 시간표를 다시 짜야 
   한다는 걱정이 살포시 피어납니다
   걱정은 기우에 거치고 날씨 좋은
   월례회 날을 맞이 하는 군요  
    
     
   ▼ 체육관엔 년말 분위기 가 물씬 넘쳐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금탁의 현수막이 분위기
     를 고조 시키는 군요     
         

     
   ▼ 회원들이 속속 도착하고 써니맘님은 책을 한권떼면(다 배우면) 책걸이를 하듯 떡 강의를 뗐다고  
     떡걸이를 해 왔군요 총무님은 귤 맛있는 것 사오셨네요 떡 잘먹었고 귤은 입안에서 살 살 녹았네요
     시간이 되고 모여 월례회를 시작 합니다                
 

     
   ▲ 금탁의 유니폼이 산뜻 합니다  12월 출석부 사진 찍습니다                   
 

     
   ▲ 12월 대회는 실력이 비숫한 사람끼리 가위 바위보로 팀을 나누어 단체전 1단식 3복식 선수 오더를 
     내어 하는 게임으로 정하고 열심히 게임 합니다  

     
   ▲ 개인복식 게임은 특정인 몇분만 입상이 집중된다 하여 단체전을 요구 한분의 의견과 단체전을
    여성 남성으로 나누지 말고 혼합으로 나누자는 의견에 따라 한번 해 보았습니다 
    정식 시합이 아니고 1단3복으로 끝나면 너무 경기가 짧고 1단에 걸린분은 재미 없다고 항의가 있고 
    이러한 단점을 없애려면 회원 2명이 더 필요 하군요  한번 고려 해볼 사안 같습니다 
    A팀의 오더가  B팀의 오더 보다 더 집중력이 있었군요 아니 그것 보다 전력에서 조금 밀린 팀나눔
    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 하겠군요 어째던 12월 월대회는 A팀이 우승 했습니다    
    

2010 금탁회 12月 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게임

A팀

B팀

성적

복식

도밍고님& 써니맘

장순님 & 구름님

3 : 2 A팀 승

새달님 & 영남

한마음님 & 미라암님

3 : 0 A팀 승

에버그린님 & 정숙님

웃음꽃님 & 춘치님

0 : 3 B팀 승

단식

의석님

마리스님

3 : 2 A팀 승

1단3복

3 승 1 패

1 승 3 패

A팀 우승

     
   ▼ 재미 있는 순간들         
       

     
   ▼ 오늘 오찬은 송년회를 겸하기 위하여 장소가 넒고 조용한 전용가든으로 갑니다 
     야외의 설경은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해 주는 군요 

     
   ▼ 회장님의 오프닝과 건배제의 순으로 송년회가 시작되고 써온 현수막이 이채롭습니다 

     
   ▼ 長兄이신 장순님의 건배제의 총무님(대리) 건배제의 등 오늘 건배 많이 합니다  

 
  ◀ 송년회 이벤트로 선물 나누기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선물은 받을수록 좋고 할수록 
   더 좋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
   그런 의미에서 부담이 가지 않는 
   만원 이하의 선물에 멧세지를  
   담아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무작위로 배당하는 방법
   으로 하는 재미 만땅한 이밴트를  
   한마음님 사회로 진행 됩니다  
   기대 됩니다 여자분 한데 받는 
   선물 어떤 것일까?
   남자 분에게 받는 선물은 어떤
   것일까? 멧세지는 조금 짓꾸즌
   것이 많아야 재미 있는데...
   바로 옆 멧세지는 여자2번 시드
   에 당첨된 영남씨가 받은 멧세지 
   그 멧세지 쓴 남자 베알이 좋군   
     
   ▼ 여자 1번은 가장 먼곳에서 오시는 반가운분 그래서 더욱 고마운분 탁구장에서 만은 지축을 흔드는
      요조숙녀 써니맘님이군요 제일 근사한 은수저 당첨되였군요 쌍으로 오셔서 쌍으로 받아 가십니다
      남자 1번은 환상 드라이버 새달님 거들에 당첨되였습니다  멧세지는 특이하지 않고 인사 말이 
      였습니다 

     
   ▼ 여자 2번은 원만한 성격 마음도 몸매도 그정도면 최고 부담이 없어서 부담되는 금탁의 미래이자 막내 
      영남씨 선물보단 멧세지가 맘에 들꺼야  남자2번은 에버그린님 이군요 멧세지 특이 사항이 없군요

     
   ▼ 여자 3번은 빛나는 사회적 포지션은 우리팀의 품격을 높였으며 존재가치는 금탁과 영원한분 
     정숙님이 였군요 앞 치마 받았군요 남자 3번은 무골호인 타입의 장순님이 였군요 멧세지에 
     따라 노래 한곡 뽑으셨습니다 

     
   ▼ 여자 4번은 소주 한잔에 예쁘게 변하는 백목련 같은 한국의 어머니 상 마리스 님이 였군요 
     구찌베니 인지?  메니큐어 인지?  받으시고 좋아 하셨네요  
     남자 4번은 춘치님 군요  선물을 받고 포즈도 취하고 멧세지를 읽어 가는데 이게 뭡니까?  
     멧세지 내용이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내용 아닙니까!  여자 5번 것과 바뀌였네요 

 
  ◀ 여자 5번은 어제도 오늘도 언제나
   변함없이 화려한 만년소녀 ...
   작지만 내마음 안에서는 항상 
   자이언트. 미리암 님이군요 결국은
   춘치님이 읽은 여자분들 좋은 이미지
   을 소개한 멧세지가 영숙님 것이고 
   여자 6번에 묻어가서 누구 멧세지 
   인지도 모르고 남자들 좋은 이미지 
   소개 한 멧세지가 춘치님 것이 였는데
   주최측의 농간으로 잠시 혼돈이...  
   지금 혼동이 되였던 재미 있는 멧세지
   2개와 긴 메세지 2개 도합4개  쓴분들 
   대략 짐작이 갑니다 
   남자 5번은 구름이 군요 멧세지는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군요 주야 받지
   선물은 겨울모자와 양말 좋았습니다
   
     
   ▼ 여자 6번은 자타가 공인하는 탁구여인님이 군요 조금 섭섭 하겠습니다 멧세지에 여자분들 다 언급
    하였는데  탁구여인님만 쏙 빠졌내요  빨리 완쾌 하셔서 통쾌한 스메싱을 봐야 기억할려나 봅니다 
    남자 6번은 한마음님 선물은 조그마한 각통인데 끄네 보지도 않네요 궁굼한데 ...

     
   ▼ 여자 7번은 진한 꽃 향기 모두에게 전염되어 모두가 아름다위 졌고 행복해 졌는데 모두가 웃음꽃님  
     덕분 입니다  멧세지도 괜찬코 유일하게 공개 선물 받으셨군요 
     남자 7번은 도밍고님이 군요  멧세지가 없군요  다음에는 짓꾸즌 메세지 보내 주세요 

 
  ▼ 마지막 피날네는 빅테너 도밍고
   님의 떠나가는 배로 장식 합니다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로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경인년 같이한 한해 즐탁했습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같이 동무  해 
   주시기 바라며,,,  
   회원님 댁내 두루 평안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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