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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샘터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있습니다.
      마음은 그다지 즐겁지 않지만
      그래도 얼굴이 웃으면 어느샌가
      마음도 따라 웃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며 웃어 보십시오
      그러면 왠지 모르게,
      이유도 없이 마음도 웃기 사작합니다.
      이번엔 슬픈,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을 지어보십시오.
      그러면 왠지 모르게 마음까지 슬퍼집니다.
      따라서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건 멋진 일입니다.
      늘 어둡고 무거운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보다 미소를 띌 수 있는 사람이
      훨씬 행복해 질 수 있고,
      자기를 더욱 더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알고
      인생의 괴로움을 
      겪어온 사람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고 
      어떤 시인은 말했지요. 
      자신의 생명을 건 실천에서
      스며나온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등불이 되어 빛날 것입니다.
      나이들어 가는 것은
      어찌 보면 열정을 잃어 가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
      궁금해지는 일도 많아 지고
      섭섭한 일도 많아 지고
      때론 노파심으로
      말이 많아 질 수도 있습니다. 
      경험한 수많은 사건들로 진중해 지고
      노련해 지기도 하지만 
      그 경험들이 
      스스로를 얽어매여
      굳어진 마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그럽게 지켜볼 수 있는
      아량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먹어도
      스스로의 모자람을 
      인정할 수 있는 여유도 갖고 싶습니다. 
      위엄은 있으나
      친절하고
      어두워지는 눈으로도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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