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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예전과 생일

 


             
    ▼ 6~70년대 즈음엔 그저 짜장면 한그룻 뚝딱 해치우고 일하기 바쁜시절엔 맛 있는 집을 그렇게 따지지
      않았고 일부계층의 식도락가라 자처하는 분들은 일식집.요정등을 가는게 맛집의 전부라 생각할 정도
      였는데... 지금은 입맛이 보편하되고 대중화 되어 맛 있는집을 많이 찾게되고 맛집소개를 인터넷으로 
      많이 소개한다 같은값이면 맛있는 집에서 즐기겠다는 것이다  
      우리 금탁님들도 점심시간이면 될수 있으면 맛있는 집을 일부러 찾아 다닌다  생일을 맞은 사람의 파티
      도 열댓명이 회합을 할수 있는 공간과 음식을 잘하는 집을 선호하게 마련인데... 
      이번 금요일은 마리스님의 생일이 있어 오찬을 태평동에 있는 예전으로 갑니다   

     
   ▼ 약 3년동안 회원님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파티사항을 소개하였는데 이야기 소재가 똑 같고 식상할것 
     같아 그만 하려 하였으니 회원님들의 요청이 있어 이야기 방향을 조금 바꾸어 생일이야기는 조금하고
     그 연회장의 맛소개와 특수사항을 우선소개하는 방향으로 바꾸어 볼려 합니다 

     
   ▼ 예전은 평범한 생오리 구이 집입니다 조금 특별한것이 있다면 이 백김치 입니다  맛은 언제나
     한결같고 일년내 나옵니다  맛은 옛날 시골집의 깔끔한 그맛으로 시원 합니다 

     
   ▼ 두번째는 반찬들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나옵니다  양념게장은 이집의 솜씨 인것 같습니다 
     게장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분들도 맛보면 게장 맛이 이렇쿠나 할 정도라고 생각 합니다   

     
   ▼ 다른 생오리 구이집은 고기를 다 먹고 나면 공기밥에 오리매운탕 인데 이집에는 들께 국물 같은데
     야체를 띄운 하얀 국물에  밥을 말면 들께 죽이 됩니다  고기 먹은 후에 또 오리뻑따구 탕이면 니끼
     한데 이것은 구수하니 단백하여 깨운 합니다  다른오리집과 차별되는 것이 이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 수수한 맛집에서 술도 꾀 도수있는 술을 준비하고 축하객들이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축하 합니다  
     물론 케익과 축가와 꽃다발 증정은 당연지사이고 ... 

     
   ▼ 금탁회원 모두는 마리스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초청에 감사 드리고 성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늘 건강하시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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