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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샷터

대청호

대   청   호


  ◀...지난 삶의 그늘이 얼굴에 묻어난 것인가? 
    무엇이 그리 급하였던지 앞만보고 정신 없이
    달려 왔으니 삶도 무표정 그런거 였지  맞아! 
    아니야 그냥 정신없는 척 모던걸 외면해 
    버린거야 그래서 천성인냥 무표정한 얼굴로 
    굳어 버린거야... 
    DSLR급 KONUCA MINOLTA 사진기 하나 장만
    하였 습니다. 
    첫 출사를 대청호로 딸과 데이트 겸하여 갔다
    몇장 찍어 선 보입니다 
 


      그리움 밟고 걷는 길 
                        윤보영/詩 
    사랑이란 
    그냥 오는 게 아닙니다 
    소중한 인연을 
    자주 매만지다 보면 
    사랑이 됩니다 
    그 사랑 
    내 안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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