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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탁 사람들

금탁사람들 3月 월례회 와 귀 빠진 날 이야기


     
   ♡ 나는 어릴때 일기나 작문 따위를 터부시 했다  그렇게나 싫어했나  모르겠다 부모님 들은 
     세상을 떠 받치는 문장이 되라고 글월章에 솥귀鉉자를 달아 주었는데...  아들 농사는 바람되로
     되지 않나 보다  옛초에 그렇게 타고 났으니 그런가 보다 하지만  할려고 노력해 보지도 않았으니 ...   
     그런 일천하고 무식한 글 줄로 오늘도 후기를 쓸라하니 머리속이 쌕까맛타 이제 읽어 주는 분들도 
     슬슬 재미를 잃어 가고 있으리라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중간에 그만 둘수도 없고 오늘도 게을러서 
     딩굴 딩굴하다가 그래도 기다리는 몇 분이 있을까 해서 몇자 꺼적거려 봅니다 
 

     
   ▲ 3월에는 행사가 좀 있었다  생일 두분에 모친상을 당하신 분 등 유고가 있는 가운데서도
     오늘 월례회는 전원 참석에 잠정회원 써니맘님 부군까지  120 % 참석하였으니 기분 좋은 
     마음으로 모여 화이팅하고 월례회 시작 합니다      
 

     
   ▲ 오늘 3월 대회는 A group과 B group으로 나누어 각각 번호표를 뽑고 A,B group의 같은 번호가 한편이
     되는 복불복 뽑기식으로 팀을 만들어 하는 복식 게임으로 시작 합니다 
     복불복 결과 우승팀으로 제일먼저 한마음,구름조 를 다들 마음속으로 점을 찍었지 않았을까? 그 다음으로
     탁구여인님, 새달님 팀의 가능성을 점 칠수 있겠는데...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옛말에 길고 짧은 것은 
     맞되어 보아야 안다고 한말이 실감나는 결과가 나왔군요  강팀을 모조리 격파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
     하신 춘치, 도밍고님 축하 합니다  탁구 입문 1년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우승하신 춘치님 기쁨이 크겠습니다
     그 와중에 월취일장하는 실력을 선 보이신 에버그린님 축하합니다  생각보다  선전하신 웃음꽃,정숙님팀 
     그냥A group 인가 했더니 과연 저력 있으십니다 우승팀을 당당히 이겨셨네요 
     기쁨조 하여주신 장순,영남님 팀 수고 하셨구요
     복불복으로 추첨을 하였는데 4승2패 (우승승률) 하신 팀이 4팀이나 되네요 승수가 같으나 셋트 득실에 
     따라 1위에서 4위까지 정할 정도로 치열한 다툼은 그런데도 골고루 팀이 구성되지 않았나 합니다  
      

2010 금탁회 3월 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팀(조)

A

B

C

D

E

F

G

성적

A

1:2 패

0:2 패

0:2 패

0:2 패

1;2 패

1;2 패

0승6패

B

2:1 승

2:0 승

0:2 패

1;2 패

2:1 승

0:2 패

3승3패

C

2;0 승

0:2 패

2:0 승

2:0 승

0:2 패

2:0 승

4승2패

D

2:0 승

2:0 승

0:2 패

0;2 패

2:1 승

2:0 승

4승2패

E

2:0 승

2 ;1 승

0 :2 패

2:0 승

2 :0 승

1 :2 패

4승2패

F

2:1 승

1 :2 패

2 :0 승

1 :2 패

0 :2 패

0 :2 패

2승4패

G

2:1 승

2 :0 승

0 :2 패

0 :2 패

2 :1 승

2 :0 승

4승2패

팀명

장순/영남

한마음
구름

도밍고
춘치

탁여인
마리스

새달
미리암

웃음꽃
정숙

써니맘
에그린

우승C팀

     
   ▼ 상품을 들고 좋아 하시는 1위 도밍고, 춘치님 2위 새달,미리암님 3위 탁구여인,마리스님 
     입상을 축하 합니다  

     
   ▼ 3월 월례회 오찬은 생일을 맞으신 써니맘님의 파티와 겸하기 위하여 우리의 전속 가든으로 
     갑니다  

     
   ▼ 케익이 준비되고 주인공 부부도 나란히 좌정 하고  촟불을 밝혀 축하 준비를 합니다  

     
   ▼ happy birthday to you ! ~  축가 를 부르고 축포가 터지고 케익을 자르고  써니맘님 
     생일을 무지무지 축하 합니다 

 
  ▼ 꽃남이 꽃다발 증정 합니다 
   이것도 다 생일의 호사 아니
   겠습니까? 
   써니맘님 생일 축하 하고요
   내외분 행복 하십시요    
   꽃 다발 / 정 호승 
   네가 준 꽃다발을
   외로운 지구 위에 
   걸어놓았다
   나는 날마다 너를 만나러
   꽃다발이 걸린 지구 위를
   걸어서 간다
   
     
   ▼ 주인공의 건배제의에 따라 축하 건배 합니다  

     
   ▼ 기다리던 시간 이제 사진도 다 찍었고 허리끈을 풀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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