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샘터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미운" 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니 
나는 그를 깊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절망""ㅈ"을 썼다가 지우고 
"희망""ㅎ"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더 남은 것이 없는 줄 알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아직도 내게는 너무나 
많은것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복수""ㅂ"을 썼다가 지우고 
"용서""ㅇ"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게 있는 모든 걸 걸고 
복수를 하기로 했으나 그보다는 용서가 
더 아름답고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내 마음이 갑자기 기뻐졌습니다.
 
 

'마음의 샘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에 대한 믿음  (0) 2009.06.06
꿈을 이를 수 있는 여덟가지 방법  (0) 2009.06.04
좋아하는 친구에게  (0) 2009.06.01
이룸의 7가지 법칙  (0) 2009.05.31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30가지  (0) 200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