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제주여행 Ⅲ

구름강산 2016. 4. 2. 11:09

  
   ♧ 비자림을 나와 성산포 쪽으로 갑니다   
     길을 한참달려 나가니 앞이 터지면서 
     눈에 익은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얕은 바닷가에서 
     폭발하여 만들어진 화산체이다.)
     지나는 길에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찍고 갑니다   
    
  
   ▼ 성산 일출봉은 몇년전 아들내외와 같이 왔을때 올라 가 보았으니 요번 일정에는 없다 
     성산쪽 유체밭을 찾아 가는 중이다    

  
   ▼ 제주도 유체밭 
     제주도는 아랫지방이고 따뜻하니 일찍 유체밭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줄 알았다  알고보니 제주에도
     유체꽃 피는 시기는 육지와 비숫하거나 조금 빠른데 지금의 유체꽃 밭은 여행자 들을 위하여 밭 주인
     이 겨우내 온도 조절을 하여 꽃을 피우고 사진찍어러 들어가면 두당 1000 원 씩 받는다 

 

  
   ▼ 도로변에 차가 줄지어 서 있다 유체밭에 사진찍으러 가기 위해서  우리도 차를 세운다  

  
   ▼ 우리도 입장료를 내고 연출 해봅니다 

  
   ▼ 유체밭을 나와 다음 행선지 아쿠아 풀라넷으로 갑니다   

 
    ◀ 아쿠아 플라넷 입니다 환화 그룹에서 
       하는 것인데...  입장료 무지 비쌉니다
       활인하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할인받아 가시면 좋습니다
   ♧ 아쿠아플라넷 재주는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 한다는
    설명이 있고  
    아쿠아플라넷의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 이라는 명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고 
    세계의 바다를 담은 < 아쿠아 플라넷 제주 >
    에서 바다의 경외감을 넘어, 생명 보존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는 안내 글     
  
   ▼ 덜어가 봅니다 거대 가오리 모형이 먼저 보이고 약 3층높이의 창으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명당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내려보니 아마 식당인것 같습니다    

 

  
   ▼ 먼저 아쿠아리움으로 덜어 갑니다 
      해저 생물들을 보여주고 

  
   ▼ 펭긴 수속관이면 다 있는것 여기는 입체형으로 수족관이 되어 있어 물속에서 노는 것도 볼수 있다  

  
   ▼ 심해 개구리 같은데...  그리고 해마   

  
   ▼ 돔종류 곰치 ...

  
   ▼ 해마 

 

  
   ▼ 초대형 메인 수족관으로 왔습니다   

  
   ▼ 수족관의 터널부분  

  
   ▼ 초대쳥 수족관의 중간부분이 터널로 되어 있어 지나 가면서 대형 물고기(가오리 상어)를 봅니다    

  
   ▼ 가오리 먹이 주기 

  
   ▼ 수족관 터널을 나와 돌아나오니 대형 스크린이 있는 극장 처럼 보이는 곳으로 나옵니다 
     대형스크린이 수속관이 였군요 수속관 상단쯤에 우리가 지나온 터널이 보이는 군요 
         

  
   ▼ 해녀 물질시연 
     수많은 제주의 보물 중 하나, 해녀. 늘 함께해 왔지만 잘 알지 못했던 해녀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는 안내.  

  
   ▼ 공연이 끝나고 무대위 수속관앞으로 가까이 가서 물고기들 찍어 봅니다   

  
   ▼ 대형 수족관을 나와 오션아레나 공연장으로 갑니다 
      해파리 들  

  
   ▼ 여기가 공연장 입니다 
     사람이 공연하는 오션아레나는 재미 없고
     좋은 해적, 나쁜해적, 그리고 장난꾸러기 요정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 동화 같은 스토리에 
     수중 아크로바틱의 역동성이 가미된 특별한 공연이 있고  11M 고공 다이빙 피날레도 있다는데...

  
   ▼ 물개 쑈  

  
   ▼ 2부 돌고래 세나의 꿈 공연    

  
   ▼ 아쿠아 플라넷의 정원과 일출봉 
      마린싸이언서(과학관)은 그냥 훌터 보고 수속관을 나온다  오늘 보는 일정은 끝이 나고 
      저녁 먹는 일정이 남아 있어 제주시내로 갑니다 

  
   ▼ 성산에서 제주로 가는 길에서의 낙조  

 

 

 

  
   ▼ 제주시내 말고기 전문식당을 찾아 가  A코스 요리 주문 합니다  

  
   ▼ 점심을 조금 시원찬게 먹었어야 하는데 ...  배가 부른상태인데 하여튼 먹어 봅니다  
    제일 처음 액기스가 나오고  사시미 (말고기 회). 차돌베기 초밥. 육회 차례로 나온다 
    여기까지 생고기 생고기 좋아 하는 사람은 좋아 하겠습니다 
    생고기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육회는 남겨서 싸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제 부터 익힌고기  말고기 돈까스 . 말고기 찜  돈까스는 튀김가루 입혀 튀겼으니 별 거부감
    없이 잘 먹었고 말고기 찜은 너무 기름기가 없어 퍽퍽할 정도 그래도 먹을 만 하고 
    그다음 말고기 구이 멋 모르고 돼지고기 굽듯 했더니 질겨서 못먹었고  다음 말고기 사브사브
    그래도 야체가 덜어가니 괜찬았습니다  속을 좀 비우고 가야 하는데...
    말고기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으니 제주도 아니면 먹어볼 기회도 없고 먹어본 사람들의 말은 
    좋타고 하는 말만 듣고 갔더니 우리하고는 맞지 않았습니다  회 먹는것 만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