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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식사전 일찍나가 호텔주변을 둘러본다 [ Mercure Hotel (프랑스 발음은 메르퀘르
뜻은 수은 영어는 머큐어라 발음하고 머큐리(수성 ) 라고도 표기 한다 또 로마신화에 등장
하는 신의 이름도 있다는 ]
하늘은 낮고 땅은 넓은가 높이는 1층 길이는 100여미터 되는것 같다 호텔화단의 꽃과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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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의 아침식사는 서양 붸페식
이것 저것 놓다 보니 한접씨 이나이
에 아침을 이렇게 먹는다는 것은
흔한것이 아닌데 돈 준것이니 양것
먹는다
로마시내 城內는 대형버스의 통행과
주차가 불과하여 스위스에서 로마까지
함께한 버스와 운전기사 마뉴엘과는
어제 저녁작별하였고 오늘은 20인승
정도의 승합차로 로마시내까지 간다
이차로 시내관광을 하면 될것 같은데
아마 규정은 그렇치 못한것 같다
할수없이 멀리 왔으니 조금더 볼려는
마음에 벤츠 옵션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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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은 로마 외곽에 위치하나 보다 로마시내쪽으로 들어오니 특유의 우산형소나무 가로수가 인상적이다
현지 가이드는 이나무를 우산형 소나무( Umbrella Pine ) 이라고 알려준다. 이태리의 모든 소나무가
정말 우산 모양을 하고 있다. 이태리 우산 소나무의 일반 이름은 Stone Pine 이라고 한다.
세계 역사속에 가장 먼저 고속도로를 만든 나라가 로마제국이며 이태리에는 아직도 그때
만든 600 마일 이상의 도로 옆에 이 스톤 피노가 줄져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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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시 중에서도 城內 로 갑니다 앞에 보이는 것이 성벽과 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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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의 냄세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왔습니다 팔라티노 언덕의 옆길이군요
[ Via di S. Gregorio 지도상에는 이렇게 쓰여 있어 나름 해석결과 성 그레고리의 통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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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개선문(Arco di Costantino ) 과 콜로세움이 (Colosseo 콜로세오 )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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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 (원형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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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 조금더 가까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로마의 상징이며 거대한 원형 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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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롯세움 주변(Piazza del Colosseo)은
콜롯세움과 포로로마노등의 고대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네로의 궁전의 뜰에 있었던 인공연못에
AD 72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80년에 완성된
대형 원형투기장 겸 극장이다.
생사를 겨누는 검투사와 짐승과의 격투기
등이 여기에서 개최되었고 80개 정도가 되는
출구에 5만 5000명도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이였다.
네로 통치시대를 영화로 한 영화 "쿼바디스"
에서는 기독교도의 박해장으로 사용된
콜롯세움 장면을 잘 보여준다.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최대지름 188m, 최소지름156m, 둘레 527m,
높이 57m의 4층으로된 타원형 건물이다.
콜로세움은 거대하다는 뜻으로 근처에
거대한 네로상이 있어서 이름 지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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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 (Arco di Costantino )
로마 시대 개선문 중 가장 상태가 완벽하게 보존된 개선문이며, 규모가 가장 크고,
후기 로마시대의 문화 예술의 걸작품이다. 콜롯세움 바로 옆에 세워져 있으며,
오른편으로 포로 로마노가 위치하고 있다. 로마에서 가장 큰 이 개선문은 밀라노
칙령(313년)으로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적 막센티우스와 치룬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으로 AD 315년에 만들어졌다.
높이 21미터, 너비 25m의 세 개의 아치형 문이 있고, 코린트 양식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의 독립문을 비롯하여 인도 델리의 인디아 게이트 등은
모두 파리의 개선문을 모방한 것인데, 파리 개선문의 원조가 된 것이 바로 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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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개선문 (Arco di Tito) 넘어 포로 로마노 (고대로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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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그레고리의 통로 우측 조금 높은곳이 팔라티노(Patatino )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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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풀꽃 비숫하다
검은 승용차가 8인승 벤츠다 거금 50유로씩 700유로 짜리다 타고 다음행선지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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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 경기장과 뒤쪽 팔라티노 언덕을 치르코 막시모 통로 (도로)에서 내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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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팔라티노 언덕에 관해 알아본다
로마 탄생의 전설이 되었던 로물로스와
레무스는 이 언덕에서 늑대에게 길러
졌다고 전해진다.
아우구스투스를 시작으로 로마황제들이
여기에서 살기를 좋아했으며 그 궁전의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이 언덕 위에 있던 네로의 궁전(Domus
Transitoria)은 AD 64년 네로의 로마
대화재로 잿더미가 되었다.
네로는 폐허로 변한 팔라티노 언덕과
함께 오피오 첼리오 언덕, 벨리아 능선을
잇는 넓은 대지를 확보해 새로운 왕궁을
세웠고, 현재는 역대 황제들의 거주지
플라비아 궁전(Domus Flavia)과 아우구
스타나 궁전(Domus Augustana)과
리비아의 성(Casa di Livia)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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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메딘 산타 마리아 성당 길 건너 헤라크레스 신전이 있다
가까이 가서 보지는 못하고 멀찍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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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메딘 산타 마리아 성당 입니다
※ 보카 델라 베리타 광장에 한켠에 자리잡고 서있는 코스메딘 산타 마리아 성당의
입구 한쪽 벽면에 진실을 심판하는 입을 가진 얼굴 모양의 원형석판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진실의 입이다.
이 원형 석판은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원형 석판은
기원전 4세기경쯤 로마시대에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물건이라고 한다.
어원적으로 풀어보면 '보카 델라 베리타'란 말에서 보카(Bocca)는 입, 베리타(Verita)는
진실을 의미한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입에 손을 넣으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그레고리팩과 오드리 햅번이 주연한 코믹 로맨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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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 기다린다 손이 짤리나 한번 넣어본다
성당내부 현재사용하는 성당이라 정숙을 요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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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시청 뒤쪽에서 전망한 풍경들 시청이 조금 높은 곳에 있는데 캄피돌리오 언덕이라
합니다 로마 일곱언덕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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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뒷쪽으로 왔군요 앞쪽으로 갔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앞에 보이는 높은 건물과 동상은 통일 기념관이라네요 조금있다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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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로마시청 건물 입니다
시청이 있는 이곳이 캄피돌리오(이탈리아어: Campidoglio)이며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이다.
카피톨리노(이탈리아어: Capitolino)라고도 불린다. 이 언덕은 로마의 일곱 언덕에서도 가장
높은 언덕으로, 로마 신화의 최고신이었던 유피테르와 유노의 신전과 로마 시청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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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피톨리노 광장 중앙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기마상이 있고
카피톨리노 광장(시청)으로 올라오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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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광장의 노숙자 이탈리아는 사회보장이 잘되 있어 겨울에 노숙자 있으면 공무원들은 텐트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 노숙자는 텐트를 버리고 가면 공무원은 회수 하너라 또 고생이 많다고 한다
여기에도 공무원이 나와 손님대하듯 한다 우리나라 같으면 언제 쪼인트 날라갔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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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건물 벽면에는 로마의 시조 로물로스와 레무스 의 늑대 젖을 먹는 상과 로마의 내력이
새겨진 석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탈리아 글을 모르니 까막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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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시청 뒷쪽 캄피톨리오 언덕에서 내려본 포로 로마노
※ 베니치아광장(Piazza Venezia)와 콜로세움(Colosseo)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로"라는 뜻은 공공 광장이라는 의미로 또한 "포럼"이라는 말의 어원이 여기에서
생겼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상업,정치, 종교등의 시민생활에 필요한 기관의 모든
것들이 밀집해 있던 지역이였다.
로마의 중심지로써 로마제국의 발전과 번영그리고 쇠퇴와 멸망이라고 말하는
로마 2500년의 역사의 무대가 되었고, 중심이 되는 곳을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283년에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바실리카 에밀리아(Bcilica Aminlia)와 시저 신전(Templum Caesar), 원로원(Curia),
개선문,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아치, 새턴신전, 바실리카 율리아, 베스타신전,
베스타신녀의 집의 흔적, 카스토르와 플룩스 신전, 로물루스의 신전,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 등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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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다음행보를 위해 벤츠가 기다리는 쪽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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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베네치아 광장
로마 교통의 중심지로 6개의 주요 도로가 사방으로 뻗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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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 정면에 "하얀 웨딩케이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기념관이 있다.
1871년 이탈리아를 통일한 엠마누엘 2세를 기념해서 건설되었으며, 1911년에 완성된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물로 유명하다.
엠마누엘 2세국왕의 기마상아래에는 제1차 세계대전의 무명전사의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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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는 베네치아 궁전이 있으며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깃발이 달려 있는 발코니는 뭇소리니가 2차대전을 개전하면서 대중에게
연설하던 영화장면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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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 오른쪽 건물 조금 위쪽의 건물은 궁전 같은데 알수 없다 관광권 밖이니
가르쳐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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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차를 타고 골목길로 덜어간다 허룸한 원형 건물이 보이고 유적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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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판테온신전 앞쪽 오벨리스크탑
※ 원형은 BC 27년 아우구스트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는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졌으나, AD 120년 아드리아노 황제가 증축하여
정면만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후 잦은 외침과 오랜 풍상 속에서도 청동문과
둥근 천장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중에서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남아있고 16개의 웅장한 정면 기둥은
코린트 양식이다 신전 앞 로톤다 광장(Piazza della Rotonda)의 분수는 그레고리 13세때
착공을 하여, 클레멘스 11세 때 오벨리스크를 추가하여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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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전 내부
※ 원형 천장은 격자무늬 장식이 5열로 천장 전면을 덮고 있다. 천장 중심은 지금 9m의
둥근 원이 뻥 뚫려있어 하늘이 그대로 보인다.
판테온이란 Pan은 '전부', theon은 '신'이란 뜻으로 로마의 모든 신에게 봉헌하기
위하여 BC 25~17년에 건립한 신전이다. 그러나 AD 609년 포카 황제가 교황 보니파스
4세에게 이 신전을 기증하여 성모마리아와 모든 순교자들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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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전에서 골목길로 쭉 따라 오니 사람들로 꽉차 있다 여기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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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비분수 주위는 사람들로 둘러 쌓여 있다
※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의해 분수 설계 공모전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당선된
니콜라 살비의 작품이다. 1732년에 착공하여 1762년에 완성되었으며,
분수의 아름다운 배경은 나폴리 궁전의 벽면을 이용한 조각으로 이루어져있다.
로마시대에서 볼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분수 중앙에 자리한 해마가 끌어올린 커다란 조개 위의 냅튠신과 트리톤신의
대리석 조각들은 브라치의 작품이다.
이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목마른
병사에게 한 처녀가 샘이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샘을
수원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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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젤라또 먹어봤니 안먹어 봤어 그게 뭔데?... 우리나이야 아이스크림이 본젤라또
라고 금방 알수 있는 일은 아니고 다행히 여기 트래비카페에서 본젤라또 맛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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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 다시 여기 계단이 있는 곳에 내려 놓는다 여기가 스페인광장
※ 스페인 광장은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지역으로,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팩이
주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로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이 광장은 137개의 스페인 계단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Trinita Dei Monti ; 삼위일체교회)의
종탑 및 오벨리스크가 이채롭다. 광장에는 보트 모양의 17C 대리석 분수가 있는데 베르니니의
아버지 피에트로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바르카시아 분수(조각배 분수)라 불리운다.
여행자들에게 쉴 자리를 제공하며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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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배분수는 현재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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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 아래쪽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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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에는 마술이 행해지고 있다 공중부양 행위예술 인가 구걸인가 구분을 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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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서 로마 시내관광이 끝이 났다 보고나니 벤츠옵션에 배가 아푼것은
어떤 이유인가 알수 없지만 묘하게 그런 기분이든다 관광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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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차를타고 식당으로 간다 가는길에 보는 풍경들 로마 성안은 보이는것이
유적이고 볼거리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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