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화려한 프랑스 유적들 ( 서유럽 2일차 베르사이유궁. 개선문 샹제리제 콩코드광장)

구름강산 2014. 5. 28. 21:27



  
   ♧ 아직도 지지 않은 해를 커텐으로 
     감추고 잠을 청하지만 잠자리가 설어 
     잠이 오지 않은다 전전반측 가수상태
     로 밤을 지세고 모닝콜전에 일어나   
     호텔 주위를 들러본다 화단에는  
     토끼풀같은 꽃이 피어 있고 5월인데
     날씨는 우리나라 보다 조금 춥다      
     위도가 높으니 당연한데 그나마  
     멕시코 난류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이 정도로 따듯한 편이고 날씨는   
     호랑이 장가간다는 날씨로 종잡을수 
     없어 향상 우산을 준비해야 한다 
     아침은 호텔뷔페식으로 마치고 
     파리근교의 초호화  베르사이유궁전
     을 향하여 출발한다       
     

  
   ▼ 파리관광지도 (참고용)  

  
   ▼ 파리외곽의 들판과 프랑스의 고압전선 
    시내쪽의 차밀림은 우리나라와 대동소이  

  
   ▼ 프랑스의 영욕이 담겨있는 초호화 궁전 베르사이유 입니다  

  
   ▼ 프랑스인들은 좌우대칭을 좋아한다는군요 궁도 ㄷ자에 큰ㄷ자를 덧씌위 철저한 
    좌우대칭으로 만들어져 있군요  
    궁전마당에 관광객으로 길게꼬불꼬불 줄이 이어진다는데 우린 일찍서둘러 이른시간
    이라 줄이길지 않아 빠른시간에 티켓을 사고 곧바로 입장 합니다 

  
   ▼ 왕실의 성당 

  
   ▼ 프랑스왕과 근위병 그림 

  
   ▼ 복도벽에 설치되어 있는 기사조각상 

  
   ▼ 보는법과 안내수신기를 주었건만 역사공부하러 온것도 아니고 주마간산으로 지난다 
     사진은 찍었으나 정확한 내용은 알지 못하니 그냥 그림만 보시길

  
   ▼ 풍요의방 (203) 에서 전쟁의방 (209) 구간에서 찍은 것들  

 

 

  
  ▼  여기는 거울의 방 입니다  휘황찬란한 산데리아 벽면거울 그리고 창으로 보면 <
    궁전의 정원의 녹색의 들판을 볼수 있습니다  왕의 방이 여기에 있다는 군요 

  
   ▼ 왕비의 침실

  
   ▼ 귀족의 방(217)에서 근위병실(219) 의 사진 

 

 

 

  
   ▼ 나폴레옹 기념관

  
   ▼ 그 유명한 베르사이유 정원으로 갑니다 
     프랑스 건축과 조경의 특징 좌우대칭과 각지게 다듬은 조경을 봅게 됩니다 

  
   ▼ 우측 정원으로 갑니다  

  
   ▼ 깊숙하게 있습니다   

  
   ▼ 우측 정원에서 다시 중앙으로 나와 정원과 베르사유궁전을 보고 궁에서 중앙쪽으로
     멀리 강인가 했는데 정원 호수 랍니다    

  
   ▼ 정원이 아니라 공원 규모가 대단 합니다 
     약속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끝까지 가보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당겨 사진만 찍고 갑니다

  
   ▼ 궁 앞쪽에 수영장인가 분수대인가 모르지만 조각상과 궁과 겹쳐 찍어봅니다   

  
  ▼ 페케지관광은 그때 그때 운용할수 있는 시간이 없다 내용을 음미하며 찬찬히 본다는
    생각은 접어두고 최대한 빨리빨리 약속된 시간내 보아야 한다  그냥 흘겨본 정도인데
    시간이 되어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나오는 지금시간에는 궁광장엔 관광객들이 꾸불꾸불 줄이 너무길게 서 있군요 우린
    편하게 잘보고 나왔군요 

  
   ▼ 다음 관광지 파리의 개선문 샹 제리제 거리 콩코드광장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 개선문 입니다 왼쪽 위부분은 공사중 이군요   

  
 ♧ 지하도를 통하여 개선문으로 갑니다 
  지름 240m의 원형 광장에 서 있는 
  높이 50m의 건축물로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선문(l'Arc de Triomph)은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2.2km 거리에, 
  샹젤리제 거리의 끝 부분에 위치해 있다. 
  이 개선문과 그 주위를 둘러싼 샤를르 드골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샹젤리제를 비롯해 12개의 대로가 이 곳으로
  부터 출발하는데 이 광장이 에트왈(etoile: 별,
  방사형의) 광장으로도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
  에서이다. 
  이 문은 1806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착공되었다고 한다  
     
  
   ▼ 가까이서 본 개선문  
     그는 개선문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1920년 이래로 1차대전에서
     전사한 무명용사의 시신이 중앙 아치의 밑에 묻히게 되었고 이 들을 기리기 
     위한 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패션과 문화의 거리 샹 제리제 거리  

  
   ▼ 샹 제리제 거리에서 개선문쪽으로 본 풍경 
     자유시간이 조금이니 차한잔 마실시간 햇볕을 받으며 차 한잔할려도 말도모르고
     가격도 모르고 격식도 모르니 그냥 구경한 한다 그것도 두둑에서 변죽만 울리는
     꼴이다  

  
   ▼ 버스를 타고 콩코드광장으로 갑니다 광장 근처의 거리풍경 

  
   ▼ 여기가 콩코드광장 중앙에 오벨리스크 탑이 있다  광장옆쪽 국회의사당  
     뒷쪽 공원  그리고 조형물  走馬看山 이 아니라 走車看山 이당

  
   ▼ 드디어 프랑스 현지식 에스카르고 먹으러 갑니다   
     에스카르고 (Escsrgot) 는 일명 달팽이 요리로 프랑스식 버터향의 소스와 더불어 
     고소하고 향긋한 맛을 강조한 톡특한 향으로 식욕을 둗구는 음식으로 전채요리로 
     널리 애용된다는 소개가 있다  
     먹어보니 소개만큼의 감흥이 없다 그져 그냥 먹는다  

  
  ▼ 한국식당 같다 전부한국사람이다  주식으로 스테이크가 나왔고 그것도 맛있다는 사람 없다는
    사람 가지 각색 그럭저럭 점심은 끝이나고 나오는데 이층에서 이집주인 태극기를 잡고 잘가라
    인사 합니다 돈 벌어주었는데 인사 해야지... 

  
   ▼ 그리고 프랑스에서 유명한 쁘랭땅 백화점을 들린다  살것이 없는 사람은 시간보내기가 
     고역이다 그래도 중국 처럼 교육하는 식의 상품설명이 없어 그것은 마음에 든다  

  
   ▼ 프랑스 관광일정이 끝이 나고 스위스 쮜리히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