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물도 설고 잠자리도 설고 하룻밤
설치고 아침 늦어막즈음 식사하러 간다
메뉴는 미리 검색해 놓은 돼지국밥 이다
돼지국밥은 대구, 및 부산을 대표
하는 음식 중 하나이며 돼지뼈를
고아 그 육수에 밥을 푸고 간을 해서
먹는다.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창원,
밀양을 중심으로 한 향토 음식으로
설렁탕의 한 종류이다.
돼지국밥은 호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이고 아침인데 불구하고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니 잘하는
맛집이라 할수 있겠다 특히 김치 깍두기
깔끔하고 맛있었다
|

|

|
|

|
◀ 숙박지와 식당이 부산역근처에 있어
택시로 감천마을을 찾아 옵니다
부산역에서 감천마을 까지 오육천은
정도의 택시비가 나왔으니 먼 거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 감천문화마을 안내소에서 마을
지도를 구입하고 탐방 합니다
( 감천(甘川)의 옛 이름은 감내(甘內)
라고 하는군요 감(甘)은 「검」에서
온 것이며, 「검」은 신(神)이란 뜻.
천(川)은 「내」를 한자로 적은 것.
다른 유래로는 물이 좋아서 감천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

| |
▼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 피난민의 집단 거주지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이 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현재는 연간 30만여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 작은 박물관 내부는 옛날 쓰던 물건들 집모형등 다수 있군요
|
▼ 주민들의 소통의 통로인 골목길을 표현곳으로 물고기들이 자유로운 움직임은
생기 넘치는 생활공간을 만든다는 설명
|
▼ 사진 갤러리와 어둠의 집 어둠의집 벽에는 내가 어느새 다녀 갔다는 싸인이 불가사의
|
▼ 감내 카페 사랑과 즐거운 소식을 담은 가방을 맨 새들의 모습에서 고단한 우리들 삶에
달콤한 휴식을 가지게 한다는 설명
|
▼ 하늘 마루 마을 안내와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시관이자 전망대 기능을 하며 집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 재생하며 설계되였다는 설명
하늘마루 안내판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 하였다는 입 간판이 있고 하늘 마루에서
감내마을 전체를 조망 합니다
|
▼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별을떠나 지구로 온 어린왕자와 사막여우는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하여 여행중
난간에 않아 마을을 내려다 본다 멀리 반대편 하늘마루가 보인다
|
▼ 등대 포토죤
|
▼ 가는곳 마다 스탬프를 찍어 관람이 끝나는가 확인하는 것인데 다리도 관절도 아프니
반만 찍었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보니 꺼꾸로 돌아 봤습니다 안내인이 따라 다니면
안내하지 않으니 많이 본것으로 생각하며 마을을 떠납니다
|
▼ 부산시에서는 홍도다리를 복원하고 12시에 15분간 홍도다리를 들어 올려 옛날을 재현
한다고 합니다 홍도다리 보러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으로 갑니다
광복점 옥상에는 작은 동물원도 마련되어 있고 여러가지 시설되어 있어 볼거리가 있군요
|
▼ 광복점 옥상에서는 홍도다리는 보이지 않고 부산대교는 잘 보이는 군요 부산대교
저기에서 홍도다리 보면 잘 보일것 같아 저기로 갑니다
|
▼ 부산대교에서 본 홍도다리 12시에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가 흘러나오면 다리가
서서히 올라 갑니다 ♬~ 홍도다리 나간위에 얼싸안고 춤이나 추보자 ♪~
|
▼ 부산할매 유부전골 먹으러 부산대교에서 깡통시장을 찾아 갑니다 가는 길목에 어제 저녁에 본
피프광장 (영화거리) 을 지납니다
BIFF광장은 남포동 4개 영화관이 집중된 중심가로 영화와 쇼핑 유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
80여년간 명맥을 이어온 남포동 극장가는 지난 1996년부터 부산국제 영화제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세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BIFF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였고
영화계 유명인사들의 핸드프린팅은 이곳이 스타 거리임을 실감게 한다고 합니다
|
▼ 여기가 깡통시장의 부산할매 유부전골집(유부 보따리 라고도 함) 맛집인모양 사람들이 줄을서 기다립니다
맛은 괜찬았습니다 유부2개에 어묵을 잔뜩 언저줍니다 유부를 주머니 처럼 만들어 않에 당면이 덜어 있어
주머니라 하는 모양 입니다 부산의 유명한 어묵과 유부가 어우러진 음식 입니다
|
▼ 깡통시장에서 대청로를 따라 사십계단으로 옵니다
여기가 피난민의 애환이 담겨 있는 사십계단 사십계단 중간에 아코디온키는 사람과
같이 않아 그당시 얘환을 느껴 봅니다 계단 아래 길갓에 뻥티기 아저씨가 티밥을
튀기고 있습니다
|
▼ 먹거리 한가지가 빠졌다면서 다시 남포동으로 갑니다 여기도 줄을서 기다립니다
유기농 먹거리로 만든 아이스 크림 벌꿀집을 얻어줍니다
|
▼ 전철을 타고 다시 부산역으로 갑니다 기차시간이 조금 남아 있고 역 근처 상화이 특화거리를
구경합니다 붉은 간판에 노란글씨 완전 중국풍입니다
|

|
♧ 1박2일의 부산시티 투어 잘 했습니다
둘이 갔다면 우왕좌왕 몇곳 보지 못할
것을 딸내미 덕에 미리 계획하고 실행
하니 알차게 관광한것 같습니다
특히 부산의 특색있는 먹거리 투어가
인상 적이였고 이젠 부산을 좀 알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여행을 마감하며 대전의 추억
먹거리 대전역가락국수로 끝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