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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내 일기 불순으로 체육관 휴무일에 하는 금탁의 산행행사는 공염불이 되고 말았고 겨우 3월 첫주에
일정을 맞추었는데 개인사정이 많아 인원은 단출하게 4명이 대청땜 광장에서 시작하는 누리길로 가기로
합니다
누리길은 대청호 500리길의 일부이며 대청호 물문화 전시관 옆에서 시작하여 두메마을 주차장까지 11.3km
이며 오늘은 1구간 물문화 전시관에서 비상여수로 생태장 까지 계획하고 산행 시작 합니다
누리길이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기는 산책길에서 따온 길이란 설명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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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길은 대청땜 물 문화
전시관 옆 계단으로 올라
시작 합니다 앞에 안내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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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지 않고 걷기 좋은 흙길로 옆으로 대청호의 푸른 물결을 보면서 가는 괞찬은 등산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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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젖한 호수를 보면 걷는 길입니다 보이는 쪽이 청남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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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잔뒤광장 벤치에서 한참 찍고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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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산으로 오르는 길에 내려보이는 비상여수로 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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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산 정상 여기에서 한잔 하고 갑니다 여성들 콜라겐이 모자란다고 해서 특별히 돼지 껍데기 춘치님
이 대추술과 같이 준비하고 커피 복분자 술과 과일은 웃음꽃님이 약밥은 보현심님이 구색에 맞게 쌓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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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나와 땜 주변길로 한바퀴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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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땜 시설물도 돌아 보고 과거에는 통제구역이 였는데 가까이서 볼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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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즐거운 하루 잘 보냈습니다
앞으로 탁구만 칠것이 아니라 가끔은
이렇게 야외로 산으로 나와 코 바람도
쐬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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