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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러운 실바람이 불어오고 푸룻 푸룻 새싹이 자라나는 4월의 산하가 특히 아름다운 것은 만개하는
여름을 준비하는 생명의 약속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탁 사람들도 이맘때는 생명이 움터는
야외로 나가는 정기적인 행사를 한다 올해는 금강휴양림에 있는 산림 박물관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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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준비하여 가는 것이 아니라서 시간을 맞추기 위하여 체육관에서 운동을 조금하고 11시경 출발 합니다
야외로 나서면 기분이 좋습니다 유성을 지나 삽재쪽으로 가는중에 계룡산 장군봉이 우뚝하니 보입니다
박정자를 지나고 마티고개를 가로지르는 터널을 지나 구길로 조금 가면 근사한 소나무가 있고 여기서
청벽산.국사봉 가는 초입이 있군요 길갓쪽으로 청벽가든 여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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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가 유명하다는 청벽가든 공주지역의 맛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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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반찬과 장어구이 2인분 55,000 원 일년사이 많이 비싸졌습니다 단체나 외상이 아니면 먹기 힘던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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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 부위중에서도 제일 좋타는
꼬리를 소스에 찍어 상추에 올려놓고
마늘과 생강을 언져 쌈 싸 먹습니다
살살 녹는 꿀맛이군요
다들 잘 먹습니다
체면차릴 나이는 지났건만 그래도
큰 쌈이 부담이였는지 손으로 입을
가림니다 안주가 좋으니 술도 술술
잘 넘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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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배 합니다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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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있는 점심이 끝나고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에 있는 산림 박물관으로 갑니다
박물관 입구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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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연구소 종합현황도 (산림환경연구소. 금강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이 함께
있어 종합현황도라 하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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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지는 우리나라 화단에서 흔한 꽃이 되였습니다 여기도 화단은 많은 펜지로 단장되어 있군요
[ 제비꽃과(―科 Violaceae) 속하는 여러해 식물. 유럽 원산인 야생팬지(Viola tricolor)가 그 조상으로,
가장 오래된 꽃피는 재배식물 중 하나로 귀화식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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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목원 앞을 지나 둥근지붕의 건물쪽으로 갑니다
[덩굴성 식물의 특성 이해와 조경미를 발휘하기 위하여 식재하였다. 덩굴성이므로 나무로된 목책 또는 덕을
만들어 만목류 특유의 모습을 보여 주도록 노력하였으며, 희귀수종인 먹넌출과, 개머루, 양다래, 능소화,
으름덩굴 등 14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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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근지붕의 건물은 열대온실이군요 온실로 덜어가기전 다육식물 전시장으로 갑니다 다육식물은 선인장
종류 이군요 왜 다육식물이라 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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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온실로 덜어갑니다 제일먼저 눈에 띠는것이 올리브 나무 올리브를 닉으로 하는 여자분이 생각나
찍어 봅니다 천정이 괭장히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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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헌장비 앞을 지나 박물관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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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쪽 오르는 길에 꽃잔디가 피어 있는 이곳이 장미원이라는데 5월에 장미가 피는데 장미나무가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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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원 언덕에서 온실과 정문쪽으로 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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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박물관 건물로 덜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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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 전시실 숲으로 가는 길 고목의 은행나무와 소나무 살아 있는 나무를 실내에...
[ 안면도 소나무숲 : 안면도의 소나무 숲과 그 생태계를 연출하였다. 배경화를 두고 소나무를 실물크기
모형으로 제작하여 군락 형태로 배치하고 거기에 자생하는식물 (춘란, 새우난, 모감주나무)과 동물
(청설모,새매, 고라니, 꿩)을 모형과 박제로 꾸며 전 세계에서 유례가 드문 안면송 군락을 실제처럼
볼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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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슴높이 둘레가 가장 큰 것(16.5m)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제365호 보석사 은행나무
(금산, 남이, 석동)를 실물크기로 제작하였는데 나라의 큰일이 있을 때 울음소리를 냈다는 전설이 담겨 있어
인간사와 함께 해 온 자연의 의연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모형이군요 실제나무가 아니였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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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고대왕릉 및 중세궁에 조각되어 나타난 십이지신상을 각기 다른 종류의 목재를 사용하여 조각,
전시하였다. 십이지신은 민속사상의 십이간지에 해당하는 쥐부터 돼지까지를 신격화한 것으로 목아불교
박물관장이며, 전통목 각장 중요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인 박찬수씨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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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수 지망생은 꼭 필요 하겠습니다 우린 상식으로 알고 싶어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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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악기와 화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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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산맥
전시실을 빠져나와 전통차가 갖추어진 휴게실에서 한숨을 돌리며 내려다보는 곳이 중정공간으로 신경준의
산경표에 나타난 우리나라 산맥의 모형이 조각되어 설치되어 있다. 민족정기의 상징인 백두대간이 뚜렷하게
돋아나도록 각하고 그 뒤에는 한민족의 기상을 동남아에 펼쳤던 고구려광개토왕의 비석모형을 세운 후
주변은 전통적 방식에 의해 조경처리함으로써 우리민족의 위대한 잠재력을 웅변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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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오른쪽 옆문으로 나온다 아마 왼쪽 전시실은 하나도 안보고 오른쪽 전시실만 돌다 나온것 같다
건물밖 멋진 공작 단풍나무하나 가을에 보면 일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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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앞 마당으로 나와 건물을 배경으로 한컷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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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앞 마당을 지나 목련원으로 갑니다 목련원은 철이 조금 지난듯 하나 남아 있는 목련들의 색깔
이 톡특하여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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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련원을 지나 연못쪽으로 갑니다 물위로 늘어진 수양버들 가지는 봄의 운치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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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못의 다리 위에는 어린아기들이 현장교육을 나왔는지 봄날과 어울린 풍경이 예쁘다
다리에서 박물관 건물이 정면으로 보이는 군요 원래 박물관 갈려면 여기를 거처 가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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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팝나무 꽃이 눈나린듯 합니다 관람객들의 기념찰영과 병아리들의 재롱 보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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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가의 진달래 여린단풍나무 잎과 어우러진 연못 풍경 괜찬은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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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각 군의 이름이 쓰여 있는 대장군 길을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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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못주변은 수목원중 철죽원 관목원 이군요 관목원쪽의 조팝나무 박태기나무 등 보고 주차장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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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메인 이벤트 척사대회를 위해서 주차장 위에 있는 숲속 쉼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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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 산벗꽃과 진달래가 둘러있는 곳에 자릴 잡습니다 오늘 윷놀이는 여자분들이 맷힌게 있어 각오가
남달라 보이는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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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웇놀이 시작 합니다 오늘 남자들의 완패 여자분들은 딱딱 맞아 떨어진 윳발에 남자들은 완싸이드 하게
패하고 말았네요 년말 망년회때 올 보름때와는 완전히 다른 실력이 였습니다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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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 처럼 화사하고 신록과 꽃들의 협주곡에 더 더욱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찬조 해주신 분들의 덕분에 입도 호사 눈도 호사 행복 했습니다
못 나오신 분들 쪼꾀 거시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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