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시가 유람(黃山市街游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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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시는 횡강과 율수가 만나 는 둔계(신안강)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휘성에 속해
있다 안휘성은 안경과 휘주지방의 첫글을 따서 안휘성이라 하였고 성도는 합비시
이다 트래킹으로 유명한 황산 덕분으로 도시명도 황산시 라 개칭하였고 옛부터
다무도회(茶務都會)라 불릴 만큼 차 거래가 왕성했던 곳으로 산간오지에도 계단식
차밭을 많이 볼수 있다 인구는 13萬명이며 특산에는 명차(名茶), 휘묵(徽墨 )등 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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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시 변두리 화산미굴로 가는 길목의 농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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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는 조금만 긴 거리가 있으면 갖은 운반수단이 기다리고 있다 천원 천원
하면서 치열하게 호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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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 거리도 ... 어린아이를 내 세워 관광객의 동정심을 유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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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휴게소도 있고 잡화는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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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지방이라 그런지 대나무 양산이 울굿 불굿 강가에 때목 유람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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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강의 빨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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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시는 대 단위 아파트 단지 조성중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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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지방? 망고등 열대과일 이동식 가판대 한국관광객만 보면 불이나케
몰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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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잽싼 과일장수는 우리 일행에게 망고 한 자루 판다 뒤에는 중국 공안원(여)가
기다리고 있다 가판이 단속대상인지 무허가가 단속대상인지는 모르겠고 공안
원 뒤쪽 멀리에 한 남자가 서 있는데 아마도 가판여자와 같은 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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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속하는 공안원이 하나더 합세하고 단속된 것이 억울하다는 것인가 공안원과
가판 과일장수 패 와 실랑이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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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재료상 우리와 비숫하다 자전거에 양산을 장치하고 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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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산시의 중심가 고층 건물들이 꾀나 있다 백화점도 증권회사도 있고 잠깐
발전될것 같다 시내 곳곳에는 신축된 새아파트가 즐비하고 계속 신축하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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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거리에 로타리 식으로 만들어 가운데 공연공간에는 제16차 전국 "조잔일"
기념으로 거리 공연이 벌어진것 같다 助殘日은 우리한문 그대로 하면 잔인을
돕는 날 이란 뜻인데? 모르긴 몰라도 아마 장애인과 연관된 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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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의 구두수선 자리가 구획되어 있는것이 허가된 자리 같다 이런것 하나 하나
다 지방정부에서 관여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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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 가판대에 목걸이 같은 악세사리 판매 장소는 구획되어 있지 않는것이
허가 된것이 아니고 임의 판매 장소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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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즉석 음식 우리의 붙임게 같은데 먹어 보지는 못했고 중국맥주는 먹어 보았네
우리것 하고 별반 다를게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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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 분위기가 우리와 비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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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붕어빵 과 비숫한 푸석이 빵과 도너츠 같은 튀기는 종류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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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快餐 반찬을 쾌찬이라 하나 반찬 가게 별게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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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미꾸라지 우리것 보다 길고 더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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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된것은 숨두부 두부판 오랜만에 본다 우리도 옛날에는 큰판 받아서 칼로
짤라 판매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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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 파 가지 오이 호박 등 채소들 어찌 낮이 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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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 그냥 좌판 가게에서 판매가 가능하군 우린 정육점 허가가 되어야
하는데 ... 위생상 문제가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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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알인가 달걀인가? 중국엔 알판을 쓰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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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 높이는 조금 낮고 넓이는 조금 큰데 구멍은 십구멍으로 우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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