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탁회 6月 월례회

 

♡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꽃을 피우며 삽니다. 웃음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분노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희망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절망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우리가 피운 그 꽃은 저마다 향기를 내뿜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정보가 됩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 하나하나,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영원히 우주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것은 동일한 에너지를 불러 동일한 현상을 이 세상에 만들어 냅니다. 이 엄정한 우주의 법칙에 소스라치게 놀라본 사람은 압니다. 이왕이면 나를 깨우고 더불어 다른 사람을 깨우는 세상의 향기로 살다 가야 한다는 것을... 당신이 피운 오늘의 꽃은 무엇입니까? 오늘 회원 님들 에게 실망의 꽃을 피우지는 않았는지? 이 나이까지 수양이 덜 되어서 반성해 봅니다 ▼ 6월 월회대회는 중구청장배의 일정과 중복되어 7월 초하룻날 하게 되였습니다 학기내 강의에 바뿐 도밍고님도 오늘 모처럼 참석 하였고 여전히 바뿐 한마음님 대신 엄박사 님이 참석하여 만땅한 출석이 되여 즐거운 월회대회 시작하게 되였습니다 ▼ 출석사진 찍었습니다 찍사 일을 다른회원에게 맡겼는데 사진이 나오지 않았군요 요사이 사진기는 자동으로 되어 있어 찍기가 쉬운 것인데 그것도 잘 않되는게 세상이군요 ▲ 미팅하고 게임 시작 합니다 적은 회원이지만 화려한 유니폼으로 체육관을 꽉 체웁니다 ▲ 6월 대회는 A그룹을 미리 정하고 B그룹 회원이 사다리 타기로 A그룹회원과 짝을 이뤄 개별 복식 게임 으로 대회를 시작합니다 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이 복식 파트너가 정하여 졌군요 ▲ 열심히 게임 합니다 ▲ 우리 회원님들이 실력이 평준화 되지 않아 복식 파트너 정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래도 근사치로 할려고 고려를 많이 하고 있고 오늘도 "F" 팀을 제하고는 근사치로 정해졌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사전에 양해를 구하였고... 그런데 자기하고 짝이된 파트너에게 미안해서 파트너 정하기에 고려 해 달라는 분이 있습니다 자기입상을 염려해서 파트너를 정하려는 마음이 아닌 하수의 미안한 마음이 이해 됩니다 파트너 정하기에 집행부의 고려가 덜어가게 되면 더 많은 고려를 요구하게 되고 틈이 생기게 마련 인것을 경험치를 통하여 알고 있어 무작위 추첨으로 하는 것으로 양해 하시기 바라며 또 입상이 뜸 하신분은 특A급 분과 파트너로 정할 때도 있고 입상이 고르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고 또 한번은 단체전으로 파트너 영향을 덜 받은 게임으로 조정하고 나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슴을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아무 부담 없이 고수와 짝도 해보고 하는 것이 동호회 아닙까? 물론 나하고 특별하게 잘 맞지 않는 짝의 경우도 있지만 고려해서 바뀌지는 분들은 또 좋아 하겠습니까 한번 정하여진 분의 체면 도 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즐탁만 하십시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즐탁 합니다 2011 금탁회 6月 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팀(조) A B C D E F G 성적 A ☆ 1 :3 패 2 : 3 패 0 : 3 패 3 : 2 승 0 : 3 패 3 : 0 승 2승4패 B 3 : 1 승 ☆ 3 : 1 승 1 : 3 패 0 ; 3 패 0 : 3 패 3 ; 2 승 3승 3 패 C 3 ; 2 승 1 : 3 패 ☆ 0 : 3 패 1 : 3 패 3 : 2 승 1 : 3 패 2승 4 패 D 3 : 0 승 3 : 1 승 3 : 0 승 ☆ 3 ; 0 승 1 ; 3 패 0 ; 3 패 4승 2패 E 2 : 3 패 3 ; 0 승 3 : 1 승 1 : 3 패 ☆ 1 : 3 패 3 : 0 승 3승 3 패 F 3 : 2 승 3 ; 0 승 3 : 2 패 3 : 1 승 3 : 1 승 ☆ 0 : 3 패 4승 2 패 G 0 : 3 패 2 ; 3 패 3 : 1 승 3 : 0 승 0 : 3 패 3 : 0 승 ☆ 3승 3패 팀명 탁여인/영남 새달/마리스 웃음꽃/정숙 장순/미리암 에그린/의석 써니맘/도밍고 구름/춘치 우승D팀 ▼ 오늘 예상 우승팀은 단연 F 팀 다크 호스로 A팀 B팀 E팀 정도 예상되로 되지 않은것이 게임 인가 봅니다 예상에 없던 D팀이 우승 할줄이야 G팀은 선전하였 습니다 춘치님이 잘 쳤는데 뒷 밭침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역시 A급에서는 떨어지는 실력 오늘 오찬은 예전에서 합니다 예전으로 가기 위하여 아파트 단지를 지나 갑니다 과거 유니폼을 입은 체 원정 길의 학창 시절 풍경을 보는 듯 합니다 ▼ 입상한 분들 파트너와 함께 포즈를 1위는 4승2패(+6) 의 장순, 미리암팀 2위는 4승2패(+4) 의 써니맘, 도밍고 팀 3위는 3승3패 팀이 3팀으로 셋트 득실을 따지지 않고 전부 3위로 하였으나 지금 셋트 득실을 따져 보니 +3점의 에버그린님, 의석님팀이 3위. +1점의 구름, 춘치님 팀이 4위. -3점의 새달, 마리스님 팀 순위 였음을 밝혀 둡니다 ▼ 즐거운 오찬 시간 건배하고 예전의 백김치와 게장 들깨죽 만끽 합니다 오늘도 하루 즐거웠습니다 희망차고 무더위를 이겨내는 건강한 7월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