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탁 사람들

한마음 체육관의 탁구대회

구름강산 2011. 6. 26. 14:08

 


     
   ♡ 한마음 체육관에서는 해마다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린다  우리 동호회는 탁구대회에 출천하는 것을
    주로하는 동호회는 아니지만 근거지로 하고 있는 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이니 만큼 적극 호응하여 올해는
    남자3팀 여자2팀의 선수들이 출전 합니다   
    ▼ 게임시작시간에 맞추어 대회장으로 갑니다 대진표가 걸려 있군요 우리동호회는 남자 일부는 없고  
     남자2부에 새달님과 구름, 춘치님과 의석님. 이렇게 2팀이 출전 했고  남자 3부에는 장순님과 에버그린님
     여자는 모두 1부 웃음꽃님과 써니맘님, 탁구여인님, 미리암님. 2팀이 출전하여 대진표 확인하고 연습에
     덜어 갑니다 

           
    ▼ 예선 1회전에 시작되고 여자팀은 다들 신경쓸것 없이 통과 남자 2팀은 1승1패 빈약한 전과로 셋트
     득실에서 예선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남자3부에 출전한 에버그린님조는 과거 입상 경력이 있는 팀으로 
     당연 통과   

           
    ▼ 요사이는 게임중간에 개회식을 합니다 우리때는 개회식이 없으면 시작이 되지 않는데 발상의 전환
     이라기 보다 내빈들의 편의에 따라 한다라는 생각은 삐둘어진 나 만의 생각 인가 어째던 방구꾀나 
     꿔는 놈들은 다 왔군요 짧은 연설이 좋단 대세에 하나 같이 짧게 끝나는군!  맘에 듭니다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공이 큰 분에게 상이 수여되고 선수대표 선서가 끝나고 2회전 게임이 시작됩니다

           
    ▼ 웃음꽃님과 써니맘팀은 준준결승에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아깝게 고배를 마셔야 했고 장순님 에버
      그린님팀은 준결승에서 패하여 3위 입상 하였군요  웃음꽃님 팀을 이기고 올라온 강적을 우리의 호프
      탁구여인님과 미리암님 이 보기 좋게 설욕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에서 아깝게 탈락하여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그래도 잘 하셨습니다 처음 출전하여 준우승한 미리암님 기분에 붕붕 하셨겠습니다 
      한턱 쏘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 오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행운상이 두분 3위, 2위 입상의 성과는 인원에 비례하여 발군의 성적
      을 거둔것이 아닌가 자축하여 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