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탁 사람들

금탁회 4月 월회대회

구름강산 2011. 4. 30. 17:01

 


     
   ♡  사람은 마음이 유쾌하면 종일 걸어도 싫증이 나지 않지만, 걱정이 있으면 불과 십릿길이라도
     싫증이 난다. 인생의 행로도 이와 마찬가지로, 항상 밝고 유쾌한 마음을 가지고 걸어야 한다.
     이는 영국 극작가 세익스피어의 말이다.
     인간의 뇌는 여러 감정을 동시에 느끼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즐거운 상태가 되면
     후회로 인해 가라앉았던 기분은 자연스럽게 리셋되어 원래대로 회복된다. 기분이 처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야말로  억지로라도 밖으로 나갈 것을 권한다.
     친구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러 가는 것도 좋고, 단골 술집에 가는 것도 좋다.
     평상시 가지 않던 도서관에 가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쨋든, 처져 있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이  뇌에 좋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마냥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자기를 방치하지 말고, 지금과는 다른 상황에 놓이도록 노력해 보자.
     이것만으로도 일상생활은 꽤 달라질 수 있다. 그 행동이 행복을  쟁취하는 계기가 된다.
     행복하고 싶다면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 '영혼을 맑게 해주는 65가지 Supplement / 사이토 시게타' 중에서 - 
     우린 참 좋습니다  탁구치면 스트레스 확 날라가고 가라앉았던 기분 업되고 즐거우니 ...
     한가지 주의할점은 안해도 될 이야기로 분위기 망치는 말만 안하면 됩니다  그래서 중간이나
     갈려고 입을 꾹 닫아 놓았는데 요즘 쓸잘떼기 없는 말이 세어 나가지요  ㅎㅎㅎ
    ▼ 4월 월회대회 시작 합니다  유고가 조금 있네요 일이 바쁜 고정유고 2명과 개인사정으로 1명 
      지각 1명 그래서 10명이 우선 시작 합니다 

     
   ▼ 미팅하고 화이팅 합니다   

     
   ▲ 이번 월대회는 개인복식 리그전으로 합니다  A그룹과 B그룹을 정하고 사다리 타기로 복식 파트너를
     정 합니다  사진과 같이 당첨 되였군요  

     
   ▲ 열심히 게임 합니다   오늘의 포토는 너무좋아 고개 졎혀 즐거워 하는 정숙님과 장순님 
      이길려 애쓰는 회장님 써브 폼이 좋습니다 

     
   ▲ 그동안 입상이 뜸 했던 마리스님, 미리암님, 에버그린님, 을 입상가능한 파트너로 우선 지정하고 남어지
    분들을 추첨 할려고 생각 하였으니 시간은 되어 가고 사람은 아직 다 오지 않고 가까스로 모여 급하게 
    하너라 그냥 무작위로 사다리 타는 것으로 하고 말았네요 다행이 마리스님은 안성 마춤으로 잘 되였는데 
    영남씨는 뽑기를 잘 하나봐 ... 그래서 케스팅보드 역활을 할려고 이팀에게는 꼭 이길려고 열심히 쳐는데
    능력이 까지 끝이 였습니다  에버그린님도 괜찬게 추첨이 되였구나 하였는데 탁구여인님의 상태가 옛 같지
    않아서 입상권에서 멀어지고 말았군요 다음에는 파트너 우선권을 드리도록 해야 겠습니다 
    춘치님은 요사이 기량이 월취일장 하니 다른 파트너와 할적에는 매번 입상을 하였는데  2% 부족한 구름과
    파트너 하는 바람에 입상을 하지  못하였군요  전패를해도 부담없이 기분 좋은 대회 였다고 생각 되는 군요 

2011 금탁회 4月 월례대회 대진및 성적표

팀(조)

A

B

C

D

E

성적

A

1 :3 패

1 : 3 패

2 : 3 패

0 : 3 패

0승4패

B

3 : 1 승

0 : 3 패

2 : 3 패

3 ; 0 승

2승 2 패

C

3 ; 1 승

3 : 0 승

3 : 1 승

3 :0 승

4승 0 패

D

3 : 2 승

3 : 2 승

1 : 3 패

3 ; 2 승

3승 1패

E

3 : 0 승

0 ; 3 패

0 : 3 패

2 : 3 패

1승 3 패

팀명

구름/춘치

정숙/장순

마리스/새달

웃음꽃/영남

에그린/탁여인

우승C팀

     
   ▼ 입상한 분들 파트너와 함께 포즈를   앗 3위 입상분들은 복식인데 어찌 3명이 ... ㅎㅎㅎ  
     공 1~2 개 차이로 이렇게 즐거운데 아낄수 있겠습니까?  

     
   ▼ 4월대회 오찬은 춘치님이 개발한 황지식당으로 갑니다  우리금탁 식구들은 몸 엄청 생각하는 것 같토~오
     담배 피는 사람하나 없지 무지막지 술먹는 분 없지 오늘도 여성분들이 보신하러 가자니 할수 없잔아요  

 
  ▼ 오찬이 시작되고 건배 합니다 
     이대로 !!!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