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듯이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에게 속한 관계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한 인격체로
인식해야 합니다.
따뜻한 관계,아름다운 관계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 수고하는 사람에게만
생겨납니다. 좋은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관계는 대가를 치를 때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준 사람들, '부모,부부,자녀,연인,형제,이웃,친구,동료...
이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것들이 투자 되어야 합니다.
좋은 것을 투자 하면 반드시 좋은 관계가 맺어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한마음 체육관에서 만난 인연을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 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투자 하기 위하여
대청호반 길을 차로 달려 동구 대청동 양지독골 쯤에 있고 시골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수수대
걸이, 장독대가 있는, 마당가장자리 꽃밭에는 시골과 어울리지 않는 예술작품이 (누드) 있어
마냥 시골냄세 만 나지 않는 느낌 있는 한 민가를 찾아 갑니다
|
▼ 미리 맞추어 놓은 음식들이 차려지고 회장님 총무님들이 써빙 하너라 수고 많군요
|
▲ 음식 다 차려지고 메뉴에 따라 자릴잡고 않아 건배 합니다 한마음, 금탁을 떠나 탁구 동호인으로
화합을 위해 건배 합니다 위하여~~ 이대로 구호도 나왔군요
음식은 조미료 잔뜩 넣어 만든 식당 음식이 아니고 반찬이며 밥등 완전 시골 밥상이군요 오늘 오찬
은 웰빙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아 ~ 깜박 할번 했네요 여 총무님이 가져 오신 복분자 술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 식사가 끝이 나고 윷놀이를 위하여 마당으로 나 옵니다 놀이 전에 단체 기념사진 남겨 봅니다
|

|
◀ 윷의 기원을 단재 신채호는 '부여'에
그 기원을 두었으며, 더불어 말하기를
부여의 제가(諸加)인 마가(馬加:말)
우가(牛加:소) 저가(猪加:돼지) 구가
(狗加:개)가 윷에 투영되어 각각 도, 개,
윷, 모가 되었다고 하였다.
윷 판은 던져진 윷 가락의 결과를 이용
해서 말을 놓는 소품으로 말이 머물수
있는 정점과 이것들로 구성된 길이 표시
되어 있다.
고대 암각화 및 전례되는 문헌에 등장
하는 윷판은 예외 없이 모두 둥그런
모습인데, 이는 하늘은 둥글다(天圓地方)
는 고대인의 생각을 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정사각형 모양은 후대로 전해
내려오는 가운데 변형된 것으로 생각.).
윷판의 한가운데는 대개 북극성이라고
하며, 나머지 28개 자리는 동양의 주된
별자리인 28수 또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북두칠성(사계에 따른 일곱별
의 위치 변화)이라고도 한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일부 암각화에서는
카시오페아와 대칭되는 북두칠성 자리에
윷판이 그려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윷판 한밭 한밭에도 다 이름이 있군요
우리는 재미를 더하기 위하여 찌개 자리
에 천국을 두어 윷말이 이자리에 멈추면
바로 나게 하고 날개자리에 지옥을 두어
윷말이 이자리에 멈추면 다시 도 부터
시작하도록 했고 또 속모자리에 잉태를
두고 윷말이 이자리에 멈추면 한동을
업어 갈수 있도록 정하였고 마지막 날밭
을 통과 할려면 윷끝발이 딱 맞아 떨어
져야 날수 있도록 정하여 재미를 더하고
스릴과 샤스펜스가 있게 하였습니다
윷을 던지는 곳은 실내에서는 방석이나
자리를 깔고 실외 마당에서는 가마니
를 깔고 하는데 가마니는 없고 마당 흙
바닥에 구역을 만들어 일정 구역을 윷가치
가 벗어 나면 낙으로 하여 윷놀이를
시작 합니다 | |
▼ 윷 편 가르기는 여러가지 제안이 있었으나 지금 서있는 곳에서 남여 순으로 맞추어 서서 남성
여성으로 편을 가르는게 제일 빠르고 편리하여 그렇게 정한다
|
▼ 윷놀이가 시작되고 남여 순으로 돌아 가면서 윷가락을 던집니다 흥이 많은 사람은 사리(윷,모)
가 나오면 사리주(酒) 없나 하면서 등실 등실 춤도 추고 합니다 만 오늘은 그렇게 흥이 많은 분이
안 계신 모양 입니다 그래도 웃길려 애 쓰고 웃고 신명 납니다 윷이 신명이나고 요절 복통할 웃음
보가 터지는 데는 안성맞춤 놀이입니다 우리도 판이 지날수록 배꼽 빠집니다
|
▼ 첫판은 남성편이 빠른 시기에 두동을 빼고 두동을 업어 빠르게 가다 날밭에 걸려 머뭇거리다
여성 말에 잡혀 첫판을 내어 주고 말았네요 두째 판은 남성들의 분발로 여성들의 반격을 받기
전에 넉동을 빠르게 냄으로 이겨 결승판을 하게 되였습니다 여성들이 빠르게 석동을 먼저 나고
남성편은 겨우 두동을 빼고 두동을 업어 뒤따라 가는데 여성들 말이 지옥을 앞에두고 걸을 남겨
놓은자리에서 써니맘 님이 놀 차례인데 걸이 나올까봐 겁 되게 먹었는데 다행이 또 가 나와
지옥을 개 길로 남겨 놓았는데 어쩌라 다음 던질 사람이 자칭 개박사 탁구여인님이니 남성들의
염원을 외면하지 않고 개를 하시어 지옥에 빠져 한동이 다시 시작하게 되고 남성들은 그동안에
두동을 업어 열심히 달려 안찌 자리에 두동을 갔다 놓았는데 여성팀의 한동이 어느틈에 정중앙
방자리에서 개만 하면 남성말을 잡을 찬스에 웃음꽃님이 놀차레 속으로 빌고 윷가지를 던졌건만
뒷또가 나와 버렸네요 남성님들 오매 간 떨어 질뻔 하였습니다 남성팀은 더 지체 하지 않고 딱
덜어 맞는 개가 나와 승부를 끝내 버렸습니다
|
▼ 윷놀이는 끝이 나고 노는 동안 얼마나 웃었던지 다들 입가에 미소가 번져 사라지지 않은 군요
이긴 남성팀에 공 3개 진 여성팀에 공2개 시상 됩니다
|
▼ 이젠 돌아 갈 시간 아쉬움이 남아 끼리 끼리 기념 찰영 합니다
재미 있는 자릴 마련한 한마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또 참석하신 금탁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무지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