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탁 사람들

금탁의 까도남

구름강산 2011. 2. 27. 12:38

 


     
   ♡ 요즘 젊은 사람들 간에 유행하는 "까도남" 이 무슨 뜻인가 딸아이에게 물어 봤더니 " 까칠한
    도시 남자 " 또는 "까칠하고 도도한 남자" 이런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새달님은 다른것은 몰라도 까칠한 남자 인것은 분명한것 같다 매사 끊을때 끊고 자기만의 개성이
    분명하고 깔끔한 성격에서 느끼는 인상이라 봅니다  
    하늘 매발톱이란 꽃을 보면서 그렇게 순하고 부드럽게 보이는 꽃이 왜 까칠한 매발톱으로 불리울까?
    한번 매치 시켜 보았습니다  
    새달님은 탁구여인님과 함께 금탁의 대표선수 입니다 
    happy birthday to you !  다시 한번 친구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 케익을 준비하고 축가 부르고  폭죽이 터지고 촟불을 끄고 생일 파티 행사가 진행 됩니다     

     
   ▼ 꽃다발 받으시고 건배 합니다  
     잔은 채우고 (잔 안채운 사람 몇 사람 있어요 ) 마음은 비우시고 정은 가득히 구호 외치며 
     찬 찬 찬 ~~~              
 

     
   ▼ 조용한 장소의 옛날의 전용가든이 아니고 많은 손님틈에 조금 분답한 면은 있으나  고기도 맛 있다
     하니 다행입니다 만 바쁘니까 서비스가 잘 안되는 군요 
     재수씨(민증순으로) 께서 술과 후식으로 귤이며 딸기 챙겨 오셔서 너무 잘 먹었습니다  
     파티에 초청해 주신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 금탁의 행사 중심에 항상 새달님이 있군요 같이한 즐거운 추억들 꺼집어내어 펼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