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탁 사람들

한여름의 파티

구름강산 2010. 7. 24. 08:28


     
   ▼ 한마음 체육관이 있는 근방엔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금탁사람들이 자주 가는
     예전은 가정집을 개조한 오리로스 집입니다    뜰에는 나리꽃이 한참 이군요       
       

     
   ▼ 로스야 다른집 이랑 차별화 하기 어렵겠지만 반찬은 이집을 대표하는 것으로 양념게장과
     백김치가 일품 입니다  오리로스라 하면 밥은 오리매운탕으로 나오는게 보통으로 조금은 
     니끼한 점이 있는데  예전에는 오리매운탕이 아니고 고기는 없고 들깨를 가미한 사골탕이 
     다른 오리로스 집과 차별되는 특색으로  맛이 단백하니 괜찬습니다                   
       

     
   ▼ 금요일 탁구 모임을 마치고 좁은 체육관 계단을 올라 오늘 도밍고님 생일 파티가 열리는 
     예전으로 갑니다           
       

                
       

     
   ▼ 성원이 되고 생일케익을 준비 하여  춧불을 붙이고 생일축하 시작 합니다          
       

 
  ▼ Happy birth day to 
   you~   
   Happy birth day to 
   you~ ♬  
   사랑하는 도밍고님
   Happy birth day to 
   you~ ♬ 
      

 
  ▼ 꽃다발은 도밍고님 펜
   탁구여인님이 증정한다
   생일 케이크 - 詩 김병훈 - 
   누군가를 마음껏 축하해 
   주고픈  그런 날이면 
   하나의 케이크로 
   나는 새롭게 태어난다 
   생일을 맞이한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그대를 위해 
   내가 사랑하는 
   모두를 위해 
   나는 케이크가 된다 
   오늘 하루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생일 케이크가 되어 
   너에게 가고 싶다         
      
     
   ▼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식을줄 모르네요  도밍고님을 위해 특별히 생일 축가를 불러 줍니다   
     축가는 "사랑으로" 손을 덜고 흔덜며 합창으로 이어집니다  
      

     
   ▼ 다들 잔을 채우고  도밍고님의 "금탁의 발전과 한여름 회원모두 건강하시라" 는 건배사에 이어
     건배를 외친다   "이대로 "